민중당은 20일 지난 16일일부터 20일까지 3기 전국동시당직선거가 ‘진보당’ 당명 개정 전 당원 투표와 함께 진행된 가운데, 당명 개정은 찬성 88.3%로 ‘진보당’으로 당명 개정이 결정됐으며,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현우 후보가 찬성 93.28%로 당선됐다고 밝혔다.또한 강민영 부위원장, 김선재 부위원장, 권의경 부위원장, 김호경 대전노동자진보당대표를 차기 대전시당을 이끌 지도부로 선출했다.새로 선출된 정 위원장은 당선 사례문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남북관계를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헤쳐 나가야 한다”면서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10일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민중당 지지 이유로 꼽은 정책이 전 국민 고용보험이라”고 운을 뗀 후 “이정희 전 대표가 강조한 것처럼 노동조합 가입을 꿈꿀 수조차 없는 사람들에게도 안전망은 필요하다”면서 “고졸, 알바생, 취업준비생, 50대 여성, 노인, 이런 분들이 코로나 사태가 초래한 경제위기에 가장 취약한 계층이라”며 “이런 분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를 위한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후보는 이어 “재난긴급수당과 같은 일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는 지난 7일 ‘코로나19 사태 대학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재난대책 마련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지난 3월 23일 “대학 사이버개강 엉망이다. 교육부와 대학당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는 김 후보 선는 사이버 강의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와 수업의 내용과 질이 엉망인 문제를 지적하고 공론화했다.하지만 김 후보 선대본의 문제제기와 공론화 이후에도 김 후보 선대본으로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제보가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 8대 대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인의 삶이 고통 받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항공, 문화관광 등 전 분야 업계가 도미노 휴업, 폐업이 임박한 가운데 비정규직과 서민은 이래저래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면서 “이에 일부 지자체와 정치권이 모든 국민들에게 긴급 재정 투입을 요구했으나, 우리 정부는 일괄적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회의적이었다”며 “그러다 미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국민에게 천달러씩 지급한다고 밝힌 다음날 우리도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대표 : 최명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 유선경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과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부양의무자 기준 완전폐지·장애인거주시설 폐쇄·장애인 활동지원 만 65세 연령제한 폐지 등 장애인차별철폐 2020총선연대가 제안한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요구안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보편적 시행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지원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대학 사이버개강 부실을 지적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23일 ‘대학 사이버개강 엉망이다. 교육부와 대학당국들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교육부와 대학당국의 준비 부실을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실한 강의 준비에 대한 학생들의 원망 섞인 제보가 김선재 선본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면서 “대전지역의 대학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개강을 연기하고 또한 모든 강의를 온라인 사이버 강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텔레그램 N번방’, 사이버 공간 성 착취” 종식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텔레그램 n번방’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착취의 실태가 밝혀졌다”면서 “다수의 가해자가 성착취물을 보는 성폭력이 벌어지고 있었으며, 체계적으로 성착취물을 생산하고 유포하여 범죄수익을 창출하는 아이디도 있었다”며 “이후 국회동의청원 1호로 ‘텔레그램 디지털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이 10만명 국민의 동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은 “10만 국민의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결국 미래통합당을 탈당했다.미래통합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은 20일 진 전 청장이 시당을 찾아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미래통합당 컷오프 이후 무소속 출마를 시사한 바 있는 진 전 청장이 출마를 강행할 경우 유성갑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vs 미래통당합 장동혁 예비후보 vs 김선재 민중당 예비후보 vs 진 전 청장 2강 2약의 선거구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지역 정가에서는 진 전 청장의 실제 출마까지 강행할지에 대해 반반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미래통합당 전직 당직자는 진 전 청장의 탈당에 대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11일 21대 총선 공약으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흙수저는 금수저를 따라잡을 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면서 “불평등과 부의 세습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해 학력격차·소득격차·주거격차를 해소하겠다”면서 청년여성공약 발표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고졸노동자를 지원하여 ‘학력격차’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한 후 ▲ 국공립대학교 통합네트워크 구축과 서울대학교를 폐지하여 대학서열을 해체하고 모든 국민에게 무상으로 국공립대학의 교육 기회 부여 ▲ 고졸노동자 지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타개책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을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마스크 대란, 개성공단 재가동으로 풀자’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부와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가히 마스크 대란이라”고 운을 뗀 후 “여러 대책을 쏟아내지만, 갑작스럽게 국내 생산능력을 늘릴 수 없는 현실이라”면서 “이런 때에 개성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한다면 매우 현실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개성공단 봉제업체들을 재가동한다면 마스크는 물론 위생방호복 생산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돼 있는 친일반민족행위자 28명 이장을 위해 국립묘지법 개정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101년 전 지금의 지족동에 살던 이상수, 이권수 형제가 주도하여 유성의 3백여명이 함께 유성장터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면서 “유성장터에는 101년 전의 쩌렁쩌렁한 외침이 아직도 남아있다”며 “2020년 지금의 시점에 유성장터에서 외쳤던 선조들의 정신이 주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이어 “대전시 유성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을 모
지역 진보정당 4.15 총선 예비후보들이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방사성 물질 배출에 대해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정의당 김윤기 유성을 예비후보는 23일 ‘말뿐인 재발방지 약속으로는 대전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발방지 약속에 대해 비판했다.김윤기 예비후보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내 일부 시설에서 인공방사성핵종(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 등)이 우수관을 통해 외부로 방출되었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원자력연구원 정문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김 예비후보는 ‘호르무즈 파병을 반대한다. 대한민국을 전쟁공범으로 끌어들이려는 미국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미국에 날선 반응을 보였다.김 예비후보는 “이라크 파병의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 대량살상무기를 숨겼다는 가짜 정보를 퍼트려 이라크를 침략한 미국의 전쟁범죄에 자이툰 부대를 파병했던 16년 전의 과오를 또다시 범할 것인가?”고 반문한 후 “미국의 이라크 점령이 끝난 후 대량살상무기는 미국의 거짓선동으로 드러났고 우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17일 ‘조선총독 행세하는 해리스 더는 못 봐준다. 한미워킹그룹부터 해체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문재인 정부의 대북 개별관광 추진에 제동을 건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에 날선 반응을 보이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정부의 북 개별관광 추진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라’며 가로막았다”면서 “말이 ‘협의’이지, 사실상 ‘미국의 허락 없이는 한 발짝도 내딛지 마라’는 협박이라” “주권국가의 대통령이 천명한 의지를 일개 대사가 이러쿵저러쿵 한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