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협약식 진행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최명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 및 유선경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과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 김선재 예비후보 제공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 김선재 예비후보 제공

민중당 김선재 대전 유성갑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공동대표 : 최명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장, 유선경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장)과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부양의무자 기준 완전폐지·장애인거주시설 폐쇄·장애인 활동지원 만 65세 연령제한 폐지 등 장애인차별철폐 2020총선연대가 제안한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요구안과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보편적 시행과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지원 확대 그리고 발달장애인주거생활지원센터(가칭)의 설립 등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정책요구안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김 예비후보는 남북장애인 스포츠 교류 활성화·수어 초등학교 의무교육 시행·시각장애인 안마 의료보험 적용 등 민중당만의 특화된 장애인 공약을 소개하고 “협약내용과 공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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