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다.성선제 예비후보의 탈당 소식이 알려지자 지지 당원들 또한 탈당계를 제출하며 국민의힘 세종갑 단수공천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먼저 성선제 예비후보는 “개인적으로도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에게도 슬픈 이야기를 드려야만 한다”면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민주자유당 시절부터 잃어버린 10년, 탄핵 정국 속에서도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다”고 피력했다.성선제 의원은 이어 “선거기간이
“손자·손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떡국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30일 대전 서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의 연중 캠페인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간 온정을 나누며 효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한식명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는 어르신의 흥을 돋는 공연과 건강 밥상 나누기·친교의 시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건강 밥상은 YC청년회의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27일 대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에서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에는 윤경숙 대표를 비롯하여 충남 보령 606재영호 박세인 대표·노덕관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YC청년회의 충청 회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서해바다 수산물은 대구 35박스·고등어 35박스 등 총 70박스의 수산물로 시가 500만원 상당의 현물이며,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YC청년회의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
YC청년회의 충청(발기인 대표 윤경숙)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YC청년회의가 사랑의열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발기인 대표·노용호 위원장·나현수 위원·박성호 사무처장·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황인식 사무총장·심정미 전략보금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YC청년회의 윤경숙 발기인 대표는 “양극화된 사회를 바로잡고 온 국민이 하나 돼 잘사는 나라를 만들자는 출범의의
충청이 깨어난다. 청년이 행동한다. 한마음 충심이다.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슬로건으로 내건 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으로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끌고, 전제모 대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 ‘그리스, 인문의 향연’ ▲ ‘자유인의 선택 :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로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에도 ‘고대 그리스 문명과 현대 민주주의’와 ‘그리스 로마 인문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
(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지역작가 및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의 지원을 통한 서울 미술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 축제인 ‘2022 서울아트쇼’에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 28번 부스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2022 서울아트쇼’에는 (재)공주문화재단의 지원을 통해 김도경·김현정·염문선·이만우·김병준·조진희 작가 등 공주지역의 6명 작가가 참여하여 41점의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실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대통령 세종집무실 수정안에 대해 재차 비판하며,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의 해명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5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수정안, 대국민 사과하고 원안대로 추진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행안부 논리라면 대통령 용산집무실 설치도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행안부가 14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2단계 방안’을 폐지하는 사실상의 수정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기만한 것이라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분산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대대적인 세를 과시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코로나19 방역을 고려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구 용문동 태산빌딩 선거사무소 1층과 5층에는 각계 인사와 당원·지지자 수천 명이 몰려 인파로 들썩였다.특히,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이명수(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 충청권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 당협위원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장 예비후보(전 천안시 부시장)은 지난 24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김병준 지역발전특위 위원장을 만나 ‘아산 환철도망 구축계획’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대 대선에서 지방자치특보단장과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을 역임한 전 예비후보는 그간 “충남 산업의 중심지인 아산의 교통망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해 왔다.전 예비후보가 이번에 건의한 환철도망 구축계획에는 ▲ GTX-C 노선 아산까지 연장 ▲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사업 확정 ▲ 지하철 1호선 도고온천역 연장 계획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전 예비후보가 건의한 계획은 당선
요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가 막바지 인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핵심 인사의 발탁을 놓고 지나치게 정치적인 결정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새 정부 출범까지 5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윤 정부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기반을 닦는 인수위가 지난 대선 결과에 따른 논공행상식 인선에 급급해 과연 성과를 낼 수 있겠느냐는 비판 여론이 매섭다.윤 당선인은 지난 13일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 당 대표를 지명한 데 이어 14일에는 국민통합위원장에 김한길 전 전 새정치민주연합대표, 균형발전위원장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각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은 22일 선문대 아산캠퍼스 원화관 아트홀에서 ‘담대한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백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국회의원)·박상돈 천안시장·강승규 국민의힘 조직강화단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전용학 전 국회의원·박찬우 전 국회의원 등 정계 유력인사들이 참석해 전 원장의 앞날을 축원했다.이명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원장은 공직관·인간관계·업무처리에서 성실하고 반듯하기에 도고산의 큰 나무
한남대(총장 이광섭) 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 향장미용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대학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송연숙 교수와 김병준 재학생 대표는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을 방문하여 이광섭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송연숙 교수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학생들과 대학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한남대가 지역 명문사학으로 더욱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광섭 총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재학생들과 교수님이 십시일반 학교를 위해 정성을 모아주셨다니 감동이 크다”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 이하 시당)의 충청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18일 ‘정부의 충청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시민(수요자)의 교통 편익에 중점을 둔 노선과 驛舍(역사) 선정 등을 요청했다.시당은 “17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신규 반영된 11개 사업중 대전에서 세종을 지나 청주공항으로 이어지는 약 49km구간의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을 포함한 5개의 노선을 선도사업으로 선정했다”면서 “먼저 국민의힘 세종시당 역시 37만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30일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대전 반석~세종 조치원 광역철도구축계획 확정 환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도시철도 완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시당은 “대전 유성구 반석에서 정부세종청사를 지나 세종시 조치원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 계획 확정 세종시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면서 “어제 6월29일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우리 세종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대전 도시철도의 조치원 연결(대전 반석–정부세종청사-조치원) 계획이 확정되었다”며 “그동안 시민 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 이하 시당)이 국회법 개정 6월 처리를 약속한 더불어민주당(대표 송영길)을 정조준하고 나섰다.시당은 28일 김양곤 수석대변인 명의로 ‘시민들은 민주당의 국회법 개정 약속 이행을 지켜보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표의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진정성 있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대변인은 “후폭풍이 엄청날 것 같다”면서 “세종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민주당이 공언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시한인 6월 말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며 “만약 무산되면 民心(민심)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고 벼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344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충북지사에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은 충청권 4개 시·도 중 보수색이 가장 강한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7전 7승 ‘선거의 달인’ 이시종 충북지사가 당선된 이후부터는 정치지형이 변하면서 보수진영에서는 세 차례의 선거에서 도백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전국적인 정치 여건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5.9 대선 이후 연전연승을 거듭하던 더불어민주당이 4.7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후 20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이 세종지하철 건설 서명운동 참여 결과를 밝혔다.시당은 28일 ‘세종지하철 건설 서명운동…1만 4천여명 참여, 세종시 민심은 세종지하철을 원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시당은 “세종시민들도 지하철을 원한다”고 운을 뗀 후 “이것이 세종시민의 민심이라”면서 “세종시 15개 시민단체가 주축이 되어 추진한 세종시 지하철 건설 촉구 서명운동에 1만 4천여명의 시민이 동참했다”며 “이 서명부를 5월 27일 세종시에 전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시당은 이어 “이 서명운동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