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청년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으면 아파트를 무상지급하는 법안을 발의할 것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본격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국가"라며 "인구수는 19년도 이후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며, 해마다 9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해다.그는 "출산율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혼인 건수는 10년 동안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지고 출산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저출산으로 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전시 서구갑 주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예비후보 중에서는 조수연 현 국민의힘 대전서구갑 당협위원장이 가장 적합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지역 언론사 뉴스티앤티, 브레이크뉴스, 데일리한국충청, 국제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대전시 서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결과, 차기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는 조수연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대전 서구갑)이 31.
김경석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용태 전 의원 서구갑 전략공천설'을 언급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전략이 대전 전 지역을 총선 패배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서구갑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한사람이 24년간 6선을 하며 민주당의 독주가 이어져 왔다"며 "이런 험지에서 국민의힘을 홍보하며 출마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저 같은 당원에게 가산점은 주지 못할망정 낙하산 전략공천에 대한 언론사 보도가 들려오고
국민의힘 김경석 전 대전 서구의원이 11일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전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보다 서구를 잘 알고 민생을 잘 아는 적임자는 바로 저"라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낡은 법의 틈새에서 청춘을 착취당하고 있는 청년을 지키고, 누구도 주목해 주지 않는 중-장년층 여러분들의 고단한 삶을 다시 살피며, 사회의 외진 곳에서 신음하고 계시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지금 필요한 건 낯 익은 얼굴을 한 유명 정치인들이 아니"라며 "시민들을 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81일 앞두고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회장 서강석)는 24일(금) 오후 6시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 영등포 충청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서강석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곽정현 전 총재·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중앙산악회장 겸 공동대표·장동인 충청향우회중앙회 사무총장·이종진 충청향우회 서울시연합회장·김기남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 수석부회장·김경석 충청향우회 영등포구연합회 상임부회장과 표창
국민의힘 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저·기성동 제2보건소’ 신설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회를 열고 “서구의 인구는 다른 구보다 약 2배 많은 48만 명이지만, 만년동 보건소 1개소만 운영되고 있다”며 “관저·기성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주민들의 보건소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공약의 취지를 밝혔다.그는 "코로나 19 발생 후 주민들의 보건소에 대한 신뢰감과 중요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재의 보건소 규모 및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둔산 일부 지역에 차 없는 거리를 만들어 청년들의 문화공간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대중공연을 할 수 있는 버스킹 광장, 길거리 예술가들의 창작과 상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고 즐길 거리·볼거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젊은 청년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먹거리 공간을 조성해 청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구체적인 방안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즐길 거리 광장에 버스킹·공연 등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며 즐길 수 있
대전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차기 서구청장으로 누가 더 적합한가'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주민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송석근 전 대전시 서구 부구청장을, 국민의힘 후보로는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조금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이번 서구청장선거에 도전장을 낸 여야후보 9명을 대결구도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5명 전원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5명 중 3명이 오차범위(±4.0%p)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의뢰해 지난 지난 9~1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를 향한 각 지역 단체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10일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웨딩홀, 병원 및 약국, 요양원, 극장, 법인, 건설회사, 요식업 등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전 둔산 소상공인 번영회가 김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둔산 소상공인 번영회는 "부산, 홍대 등 다른 도시의 경우 처럼 코로나 19로 인한 음주문화 규제를 조례로 풀어준 사례가 있다"며 "서구도 이처럼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김 예비후보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규제 완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월평동에서 정림동 간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5Km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8일 “10여 년이 넘도록 개발되지 못하는 월평동에서 정림동, 관저지역까지의 도시 친환경적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반드시 추진해 도시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갈대밭과 월평습지 등을 그대로를 보존할 수 있는 친환경 도로를 건설하고, 주변 갑천누리길을 가족단위의 나들이길로 만들어 자연 그대로를 서구민에게 돌려주겠다는 구상이다.또, 도시균형발전 측면 및 도안지역 교통체증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
국민의힘 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김경석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 오는 6.1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비롯하여 강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장우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강노산 후보님은 열심히 인생을 산 후보로 알고 있다”면서 “인생을 개척하는데 있어 저의 함께 그 길을 영원히 갈 것이라”며 “산 중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4일 갑천에 연간 100만 명이 찾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가칭)밀레니엄 뷰 브릿지’를 건설할 것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1차 공약발표회를 열고 “서구에는 구민들이 즐기고 볼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공약을 내놨다.한밭수목원과 한빛탑을 잇는 길이 450m의 다리를 건설하고, 전망대를 설치해 야경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대전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설명이다.그는 청년들의 꿈 실현을 돕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창업에 도전조차 어려운 청년들을
국민의힘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6.1 지방선거를 60일 앞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탄탄한 조직력과 마당발 인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박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예비후보 그리고 대규모 지지자가 참석했다.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동구는 과거와 달리 빠르고 많이 바뀌고 있지만 정작 동구민이 원하는 구청장 리더십은 안타깝게도 기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현 구정에 대해 평가한 후 “오는 6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지역 청년들과 컨퍼런스를 갖고 청년들의 관심사인 주택, 취업, 결혼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31일 갈마동 선거사무소에서 'WHIT 김경석, 마음UP 치U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컨퍼런스는 우송대 김인숙 교수의 진행으로 서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100여 명의 학생과 손종희 문화예술위원장, 이준병 청년 위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쳥년들은 서구 우명동 등 대기업 유치를 하기 위해 지역 청년들의 우선 취업을 조건으로 무상으로 토지 및 각 기반시설 장기간 지원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정해진 행사 없이 크고 작은 정책 간담회 형식으로 오후 7시경까지 ’대전미래캠프’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통하는 권성동(3선, 강원 강릉) 의원을 비롯하여 박덕흠(3선,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양희 전 의원·이은권 전 의원·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과 김연수·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김경석·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 김문영·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도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갈마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대전의 중심 서구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이장우·정상철·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희조 동구청장 예비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박희진·최충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장동혁 유성갑 당협위원장, 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 진동규 전 유성구청장이 참석했다.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부지런하고 젊고 건강한 사람이 서구를 새로운 도시로 만드는 데 적임자”라며 “김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능호)는 2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중 구정 주요 사업장인 괴곡동 제설용품 창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로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준비 시 필요한 제설자재 확보현황를 점검하고 현업공무원 격려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능호 위원장과 김경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김창관·최규·서다운 의원과 국민의힘 박양주 의원이 함께 했으며, 의원들은 제설단계에 따른 제설작업 대상노선 간선도로 29개 노선 387㎞와 이면도로·주요 교차로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제266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 5일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능호)는 이날 주차행정과 및 토지정보과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능호 위원장은 내년 2월경 갈마동 옛 서구청사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으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해 질 것으로 예상됨으로 임시주차장으로 사용하기 위한 부지 물색 등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국민의힘 김경석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의원연구단체 ‘서구발전연구회 연구모임(대표의 이한영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3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장현수 강사를 초청하여 ‘서구 발전을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및 차별 깨기·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적절한 사례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이한영 의원은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권 강화 및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과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