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출자·출연기관 일부개정조례안 미공포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고기동 행정부시장은 23일 오후 3시 시청 정음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출자·출연기관 일부개정조례안 미공포 결정 과정을 설명했다.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오늘 최민호 시장이 몸 컨디션 악화에 따른 병원 진료 중으로 시의회 제81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운을 뗀 후 “최 시장은 7박 10일간의 공무국외출장 중 조례안의 재의요구가 실수로 통과되었다는 현지시간 심야보고를 받고, 주간에는 계획된 출장일정을 수행했고, 야간에는 시의회와의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9일 오전 11시경 코로나19 확진자 8명(#300~#307)이 추가 발생하여 9일 17:00 기준 총 확진자 수는 30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이건호 부시장은 이날 오후 5시 50분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슬항교회 코로나19 집단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이 부시장은 “어제 4월 8일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으로 슬항교회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총 확진자 307명 중 슬항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총 34명으로 파악되었으며, 확진자의
당진시(시장 김홍장)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건호 부시장이 8일 오후 5시 30분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10명(#290~#299) 발생 결과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이 부시장은 “우리 시에 어제 저녁 9시경에 확진자가 2명이 더 추가 발생하여 4월 7일에 총 14명이 최종 확진판정 받았다”면서 “어제 4월 7일 확진자 관련 조치사항으로 슬항교회 관련 접촉자 및 유증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를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자 461명 중 금일 2시경에 8명이 추가 확진
김홍장 당진시장은 2일 오후 4시 30분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11명(174~#184) 집단 발생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김 시장은 “우리 시에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면서 “11명 모두 기초역학조사결과 지난 1일 발생한 타 지역 확진자(용인#1433)와 역학적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며 “174번째 확진자부터 184번째 확진자 총 11명은 타 지역 확진자(용인#1433)와 동시간대 구내식당에서 식사한 한국육계유통 내 협력업체인 송원산업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이춘희 시장은 7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조치 사항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지난주 우리 시에서 21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하여 1일 평균 확진자가 3명에 이르렀다”고 운을 뗀 후 “총 누적 확진자는 120명이고, 이중 32명이 충청·3생활치료센터(아산)와 세종충남대병원 등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38명(지역감염 35, 해외입국 3)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현재 우리 시의 자가격리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48~#4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맹정호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2명의 추가 발생에 따른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서산시에 따르면, 48번째 확진자는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서구 방문자로 당시 접촉자가 25일 확진 받으면서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26일 두통증상으로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결과 27일 오전 6시에 확진 판정받았다.접촉자 14명과 접촉 의심자 14명 등 총 28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명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급속 확산과 지역경제 침체에 따른 대응방안을 발표했다.김 군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청양지역 상황을 설명하면서 향후 방역대책과 경기 부양책을 차례로 내놨다.“현재 청양지역에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면서 “접촉자 1명이 있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외국 방문자 의사환자 24명 중 12명은 음성 판정, 12명은 검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군은 지난달 31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 청양의료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한편 자가격리자 발생
세종시(시장 이춘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이춘희 시장은 22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대응 상황을 설명했다.이 시장은 “조금 전 9시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의 세종시 확진환자 1명 발생 사실을 발표했다”고 운을 뗀 후 “확진환자 A씨는 현재 금남면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으로 아파트하자보수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여했다”면서 “A씨는 21일 세종시보건소에 인후통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