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8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우울·불안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또래 친구들과의 소모임 공간 ‘스트레스 싹쓰리 아G트’를 운영한다.소모임 공간은 사진 찍기 좋은 ‘찍방’, 보드게임·미니포켓볼 등을 즐기는 ‘겜방’, 안락한 공간에서 수다를 떨 수 있는 ‘톡방’으로 꾸며졌으며, 방마다 간식이 비치돼 있다.방문 청소년들에게 간단한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개인 상담도 가능하다.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되며 1개 방에 최대 4명이 입장 가능, 1회에
황인호 동구청장이 지난 2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들을 긴급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전달받고, 신속 복구를 당부했다.특히, 피해가 큰 가양동·비룡동·소제동·용운동 등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피해지역들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하여 복구 및 지속적인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활동 감소, 면역력 약화 등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운데, 한 방문건강관리사가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있다.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행정수도 이전과 개헌,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최근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2020.07.27 ⓒ 뉴스티앤티
이정구 충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27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 2020.07.27 ⓒ 뉴스티앤티
태안군이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만리포해수욕장 상업지구에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광다이오드(LED)플라워와 조명이 달린 형형색색의 우산을 이용해 ‘우산그늘쉼터’를 조성, 특색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3일 오전 11시 제293회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 논의에 대한 입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2020.07.23 ⓒ 뉴스티앤티
‘보문산 자락의 행복한 느림보학교’를 표방해온 대전대신초등학교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마음 튼튼 몸 튼튼 맨발 걷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예전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현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메말라가는 학생들의 정서와 지친 몸을 달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대신초등학교는 효과적인 맨발 걷기를 위해 전 교직원들이 참여해 운동장 흙고르기 사업을 진행했다. 또 맨발 걷기 전문가(대구관천초등학교 교장 이금녀)를 초빙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맨발 걷기 마인드 연수를 진행했다.오직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교직원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
충남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장단이 22일 오전 11시 도의회 112호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소통·실천으로 행복 충남을 만든다"고 천명하고 있다. / 2020.07.22 ⓒ 뉴스티앤티
양승조 충남지사가 22일 오전 10시 10분 도청 브리핑룸에서 7월 중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충청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지원계획과 디지털 성폭력 대응 통합지원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2020.07.22 ⓒ 뉴스티앤티
한범덕 청주시장은 21일 오후 4시 50분 집무실에서 코로나19를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 릴레이 캠페인은 공식 로고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올해 3월 처음 시작했다.한 시장은 원창묵 원주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날 한 시장은 비누거품이 묻은 채로 기도하는 손과 코로나19 극복에 청주시
인삼딸은 3년근 이상에서 열리는데 처음 녹색으로 열린 후 7월에 들어서 점차 빨간색으로 물든다.금산에서는 자식처럼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에서 '인삼딸'이라 부른다.인삼딸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개갑*과정을 거쳐 늦가을에 파종한다.*개갑 : 발아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배아의 생장을 촉진시켜 종자 껍질이 벌어지게 하는 과정
장맛비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7월...어느새 담을 넘은 포도송이가 잠시 짬을 낸 햇볕에 알알이 익어가고 있다.
태안군이 무동력 카약으로 대한민국 최서단인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왕복하는 챌린지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격렬비열도 챌린지’는 대한민국 국토 최서단에 위치해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지리적·군사적 요충지인 ‘격렬비열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16일부터 2박 3일 간 카약을 타고 근흥면 신진도에서 출발해 격렬비열도를 돌아오는 120km 왕복 ‘격렬비열도 챌린지’를 마쳤다고 전했다.개최 취지에 공감한 전국 각지(서울·인천·대구·부산·울산·춘천 등)의 순수 아마추어 카약커(kayake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