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오는 12일까지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하 도시근로자 사업)은 관내 제조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단시간(1일 4부터 6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유휴인력(주부, 퇴직자 등)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신청 자격은 '직업안정법' 제18조 규정에 따른 무료직업소개사업 신고를 필하고 취업 지원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으며 공고일(‘24. 1. 2.) 기준 충청북도에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다.도시근로자 사업 규모는 연인원 500명으로
충북 보은군은 직장새마을회 정기총회 및 직장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8알 밝혔다.지난 5일 보은읍 소재 이평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이경노 보은군의회 부의장, 민간사회단체장, 직장새마을회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따뜻한 봉사를 실천한 고정식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원경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이임하는 고정식 회장은 10대, 11대 회장을 6년간 역임하면서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복 1% 나눔 후원금 모금 등 나눔문화 확산을
충북 보은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해 지도·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지도 점검은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확보로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연면적 430㎡이상의 어린이집과 병상수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찜질방·장례식장 등이다.군은 오는 12일까지 보은성모병원, 보은요양병원 등 총 10개소에 대해 점검할 계획으로 다중이용시설 환기 및 공기정화설비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욕구 충족 및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이 열악한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1월 9일부터 2월 29일까지 약 8주간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별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총 9개의 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 맞춤형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강저리슈빌아파트작은도서관'그림책과 소통하는 이야기 카페' ▲누리작은도서관'천사랑-바느질 모임' ▲물댄동산작은도서관'글쓰는 아이들' ▲생각의숲작은도서관'인성아 놀자!' ▲장락꿈나무작
충북 충주시는 호암동 충주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반려동물 놀이터에 있는 음용수용 수도 동파방지를 위하여 2024년 2월 29일까지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단, 기상 상황에 따라 사용 제한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시에 따르면 2019년 8월 개장한 호암동 반려동물 놀이터는 1,230㎡로 대형견 놀이터, 중 소형견 놀이터로 나뉘어져 반려동물들이 목줄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다.호암동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휴식공간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 약 120명 정도 방문하며 그 인기가 뜨겁다.시는 음용수 사용 제한은 시설관리
청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충청북도는 농식품의 수출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시군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있다.평가는 시·군별 정량평가(농식품 수출 증가 실적,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및 정성평가(해외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방문, 애로 해소 및 노력도 등)의 점수를 환산해 이뤄진다.청주시는 충북도 수출 실적에서 신선식품류 최고순위인 김치와 가공식품류 최고 순위인 커피류를 대부분 수출하고 있다.또한 자체
대전 중구는 오는 10일부터 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민원서식 작성예시 QR코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8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들이 민원 신청 서류 작성 시 민원실에 비치된 작성예시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해야 하는 불편이 잇따랐다.이에 구는 가족관계 민원서식 4종(출생,사망,혼인,이혼)의 작성예시를 QR코드로 제작, 구청 홈페이지와 각 동 민원실에 게시할 예정이다.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사진촬영 모드로 해당 서식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예시
대전시민이 행복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계가 한자리에 모였다.대전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은 8일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대전사회복지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이 행사는 대전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사회서비스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가 후원해 마련된 자리로, 사회복지계의 도약을 다짐하고 복지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됐다.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장철민 국회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주요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장과 사회복지학계 관계자 등 총 350여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8일 오전 10시 태안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태안읍 의정보고회와 오후 2시 서산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서산시 동 지역 의정보고회에서 연인원 약 2,000여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각 읍·면·동별 의정보고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특히 8일 오전은 태안읍·오후는 서산시 동 지역(동문1~2동·수석동·부춘동·석남동) 의정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태안군과 서산시에서 각각 인구가 가장 밀
2024년 1월 9일 (壬申日) 오늘의 길(吉) 방향 : 북서쪽오늘의 좋은 기(氣)의 흐름이 있는 방향으로 모든사람에게 길(吉) 한 방향이다.오늘의 운세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일부터 주민불편이 이어져 온 정당현수막 개수가 제한된다고 밝혔다.8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정당이 표시·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 개수를 제한하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개정안 내용은 정당이 표시·설치할 수 있는 현수막의 개수를 읍·면·동별 2개로 제한하고, 지역별 면적을 고려해 읍·면·동의 면적이 100㎢ 이상인 경우 1개의 현수막을 추가 설치할 수 있다.또한 보행자나 교통수단의 안전을 저해하는 장소는 현수막 설치를 제한할 수 있으며, 표시·설치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몽골 다르항 유도연맹과 간담회를 개최, 몽골 제2의 도시 다르항울아이막과 국제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몽골 다르항 유도연맹이 대전시 유도회와 상호교류 및 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지난 2022년 11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동구 방문이다.지난 방문에서 동구와 몽골 다르항울아이막은 서로 상생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르항울아이막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다.박희조 구청장은 “마아무 투무르토구 회장을 비롯한 몽골 다르항
대전 동구는 평생학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8일 구에 따르면 평생학습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문화예술․취미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에도 학습자의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모집하는 아카데미 강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자격증을 소유하거나 실무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정 11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충북 제천시가 재외동포 등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출입국민원 대행 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복잡한 출입국업무 절차, 언어 소통 어려움, 관할 출입국사무소 청주 소재로 인한 긴 이동시간 소요 등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느끼는 불편함을 개선할 목적으로 이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주로 출입국관리법 상 △사증발급인정서 발급,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 △근무처 변경․추가, △체류자격 부여․변경․연장 등 대행 사무를 대상으로 하며, 수입인지대를 제외한 대행기관 수수료를 1인 2회, 1회당 최대 1
충북 청주시는 ‘2024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해, 마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2024년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했고, 각 마을에서 작성한 예비계획서를 토대로 사업의 적절성 및 추진의사 등을 평가해 6개 마을을 선정했다.선정 마을은 낭성면 관정2리, 가덕면 상대1리, 남일면 고은5리, 남일면 문주1리, 북이면 신대2리, 북이면 석성2리 마을이다.각 마을에는 2026년까지 3년 동안 5억원(시비) 이내의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몰이에 나섰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지난 7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2대 총선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그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여준 염주노 부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그의 책 지방소멸에서 지역창조로는 소멸되어 가는 지역을 살리기 위한 생각이 고스란히 정리되어 있었다.염주노 부위원장은 책에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그는 5일부터 후원회 계좌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후원회 회장은 오응준 전 대전대 총장이 맡았다.박 후보는 “새로운 선택, 힘찬 변화! 대덕 재창조를 위해 필사적으로 뛰겠다”며 “대덕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 주민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4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업무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지원을 약속하며 소통했다.특히 박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혼자 살아가기 어려운 장애인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는데,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발굴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박 군수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정과 현장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손기영 관장은 박 군수의 당부에 부응하여 사각지대에 있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배회 위험이 높은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소형 배회감지기(스마트 태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배회감지기를 통해 실종된 치매 노인이 구조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8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예산읍에 거주 중인 70대 치매 노인 전 모 씨가 배회로 인해 실종됐으나 보건소에서 지급한 배회감지기(스마트 태그)를 이용해 신속한 구조로 가족 품에 돌아간 사실이 알려졌다.전 씨는 지난 1월 2일 오후 5시경 운동을 하겠다고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끊겼
공주시 우성면은 지역민의 연이은 성금과 물품 기탁으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고 8일 밝혔다.먼저, 이국현 우성면 이장단협의회장과 유병주 우성면 체육회장은 각 마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이어 김재봉 쉴낙원금강장례식장 대표와 허평주 우성면 자율방범대장은 라면 100박스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또한, 출향 기업인 정낭주 씨가 라면 50박스와 김 80박스를 기탁했다.계속해서 우성관이 200만원, 세종 평화의 동산 100만원, 나래피아 100만원, 김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