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25일까지 국민 참여형 보전나눔 프로젝트 ‘붓꽃길 함께 걸어요’를 운영한다. ‘붓꽃길 함께 걸어요’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중점 보전종인 붓꽃 식물의 아름다움과 보전 필요성을 알리고자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국립세종수목원 청류지원을 따라 아름답게 핀 붓꽃길을 걸은 수만큼 기부금이 쌓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기부플랫폼 체리가 함께하고 ㈜이포넷이 기부금을 후원한다.수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핸드폰에 기부플랫폼 ‘체리’ 앱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여름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남패총박물관은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마당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남리 패총과 관련된 신석기·청동기 유물과 유적을 블록모형으로 조립하는 체험과 더불어 전문 강사의 고고학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체험 희망자는 사전 예약 없이 6월 18일까지 주말마다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마당을 방문하면
토요일 밤, 트럭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과 로컬크리에이터 제품 전시회가 세종시민들을 찾는다. 세종시는 지역혁신 창업가인 ‘로컬크리에이터’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문화공연으로 ‘로컬트럭(로컬크리에이트 아트트럭)행사’를 5월과 9월, 10월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컬트럭' 행사은 야간경제의 일환으로 트럭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공연, 로컬크리에이터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로컬트럭 행사는 오는 13일 19시부터
정여울×이다혜의 듀오콘서트 '책 때문에 사랑하게 된 것들'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학관에서 열린다.대전문학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8일 1차 문학콘서트 '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에 이어 마련된 자리다. 정여울·이다혜 작가는 라디오 프로그램 '이다혜의 영화관, 정여울의 도서관'에서 각각 영화와 책을 소재로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정여울 작가는 2013년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 작품은 '끝까지 쓰는 용기', '문학이 필요한 시간',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사회적경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세종시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오는 20일 15시부터 이응다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치, 걸을까?’를 부제로 이응다리에서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홍보하는 ‘가치, 담자’와 체험·환경캠페인인 ‘가치, 놀자’, 무대공연인 ‘가치, 즐기자’가 남측에서 진행되며, 세종행복푸드트럭협동조합 소속 8개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가치, 먹자’는 북측에서
제23회 연기대첩 축제가 5월 6일(토) 오후 2시 고복저수지 연기대첩비공원에서 열린다.연기대첩 축제는 고려시대 원나라 반란군인 몽고 합단적을 세종 정좌산(연서면 쌍전리)과 원수산(연기면 세종리) 일대에서 크게 물리치고 나라를 구한 역사를 기리고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연기대첩 축제에는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 타악그룹 판타지, 발광엔터테이먼트, 비가비의 국악 연희 공연, 기접놀이와 같은 전통 무예 공연과 퀸즈합창단과 라 클라쎄의 특별한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체험 마당에는 삼
대전 테미오래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종일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신분증 지참 시 가능한 피크닉 세트 무료 대여, 미션 완료 시 선물 지급 등이 있다. 선물 증정 미션으로는 SNS에 테미오래 어린이날 행사 사진 게시 및 테미오래 내부 관사별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또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피에로 아저씨가 만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이 무한 제공된다.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문의는 테미오래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3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를 연다.올해 행사는 같은 기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연계 진행된다.우선, 대전시민천문대의 과학체험부스와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관측이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이어 28일 금요일 오후 7시 대전시민천문대 신성배수지 특별 무대에서는 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별음악회가 열린다.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테누토앙상블의 연주, 퓨전국악연주팀 라자매와 타악퍼포먼스팀 잼스틱의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이 봄 밤하늘과 함께 펼쳐져
포항시산림조합은 오는 29일 포항시 북구 내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제1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포항시 주최, 포항시산림조합 주관으로 청정지역 포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 유통판로를 지원하고자 준비됐다.포항 임산물 축제는 이번이 1회차로 추후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활성화와 임산물 유통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행사는 밴드, 난타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축하공연과 판매·체험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참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이하 시흥예총)가 주관하는 제30회 물왕예술제 ‘시흥답다’가 오는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시흥을 흥겹게 물들인다.올해 30회째를 맞이하는 물왕예술제는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고, 한국예총 경기도 연합회(경기예총)에 공모해 제13회 지구촌예 술축제를 유치하며 축제의 위상을 높여왔다.제30회 물왕예술제는 △목감 산현공원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배곧생명공원에서 5 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5월
대전문학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에서 문학콘서트 '책과 사람 사이; 다정함의 깊이'를 연다.행사는 대전문학관 2023년도 첫 번째 기획전시인 '독립서점 소개전' 개막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이날 행사는 2009년 '문학사상' 등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미 시인이 맡으며, 기획전시 '독립서점 소개전' 실제 참여자들이 콘서트의 주인공이 돼 대담을 진행한다.또, 대전문학관 전시 기획자로부터 듣는 '독립서점 소개전' 전시 해설과 아티스트 유진솔의 축하공연,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까지 마련했다.참가를 희망하는
대전어린이회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체험숲 및 사계절상상놀이터 사전 예약자에 한 해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유료 프로그램인 뮤지컬과 아동전문프로그램 이용객도 해당 회차 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대전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5월 5일 당일 현장 발권은 진행하지 않는다.체험숲과 사계절상상놀이터는 대전시 어린이회관의 주요 체험 시설로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놀이할 수 있는 공간이다.5일 어린이날에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 특별 마
대전시가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3 대전인문학포럼'을 연다.대전인문학포럼은 대전시와 충남대학교의 협력사업으로 대전시민들과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됐다.올해 포럼은 '한류: 문화간 대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류에 대한 이슈와 쟁점, 긍정적 가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미래 방향성을 찾고자 기획됐다.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눠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개최된다. 상반기는 오는 18일부터 격주에 한 차례씩 4회, 하반기는 오는 10월 10일부터
‘제1회 향수옥천 유채꽃축제’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향수옥천 유채꽃단지에서 개최된다.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1139번지 금강일원 8.3ha 면적에 조성된 유채꽃단지는 올해도 노란 유채꽃이 활짝 펴 버드나무와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개장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이며 전자현악 공연, 팝페라 공연 등 축하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제9회 정림동 벚꽃축제'가 오는 8일 대전 서구 정림동 갑천 둔치에서 열린다.축제는 벚꽃길(10km)을 따라 걷는 갑천누리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난타, 댄스, 무용 등 문화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등이 진행된다.야간에는 벚꽃 산책길을 따라 조성된 경관조명과 빛 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9시 불꽃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이외에도 ▲ 드론 전시·체험 ▲ 심폐소생술 교육 ▲ AR 증강현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나눔 바자회도 준비됐다.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다.배준심
충남 계룡시가 ‘벚꽃 엔딩,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룡시 향한리·도곡리·계룡대 제3문 일원에서 봄꽃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기원 및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중에는 ▲지역예술공연 및 버스킹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행사 ▲레이저 태그 서바이벌 체험 ▲야간조명 점등 ▲주민 주최 마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세종시 연서면의 고복자연공원이 4월의 봄빛으로 물든다. 연서면 봄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세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 축제를 개최한다. 첫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거리공연(버스킹), 유·초등 사생대회, 깃발 미술제, 강다리기 놀이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색빛깔 4월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조치원읍에서 열린다.세종시 조치원읍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조천변 들꽃정원, 조치원역광장, 세종전통시장 등에서 ‘2023 조치원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오색만발 조치원! 다시 시작하는 설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축제와 상권을 연계해 그동안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결합형 축제다.행사 첫날인 8일 19시에는 중심가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려 조치원 중심가로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하는 ‘효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노지
2023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30)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걸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체험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는 ‘묘목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3시부터 14시에는 묘목 20,000주를 무료나눔 한다.'명품묘목을 찾아라’에 참여하면 재밌는 퍼포먼스를 구경하면서 명품묘목을 받을 수 있고, 이원면 플로깅 & 스탬프 랠리를 완료하면 튤립과 유기농 쌀을 받을 수 있다.그 외에도
2023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이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 테미오래에서 펼쳐진다.테미공원이 있는 수도산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1일에는 오후 1시 버블쇼, 오후 4시 공연 마술쇼가 펼쳐진다. 이튿날인 2일에는 푸드트럭 및 테미오래 자체 전시만 진행된다.종일 프로그램으로는 푸드트럭, 체험 및 놀이존, 인생네컷형 무료 포토부스 운영, 취식 및 휴식존 등이 준비됐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돗자리,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까지 마련돼 있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