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2일 대전 테미오래서 열려

2023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이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 테미오래에서 펼쳐진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2023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이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 테미오래에서 펼쳐진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2023 테미봄축제 ‘테미와 봄’이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대전 테미오래에서 펼쳐진다.

테미공원이 있는 수도산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오후 1시 버블쇼, 오후 4시 공연 마술쇼가 펼쳐진다. 이튿날인 2일에는 푸드트럭 및 테미오래 자체 전시만 진행된다.

종일 프로그램으로는 푸드트럭, 체험 및 놀이존, 인생네컷형 무료 포토부스 운영, 취식 및 휴식존 등이 준비됐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돗자리, 캠핑의자, 인디언 텐트까지 마련돼 있어 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대전테미창작센터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보는 ‘프리뷰전’과 ‘오픈스튜디오’, 테미공원 정상 배수지에서는 대흥동 주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꾸민 ‘테미봄꽃축제’도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1일 두 곳의 축제 및 전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면 테미오래와 테미창작센터 두 장소에서 기념품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테미오래 2호 관사 차고에서는 자체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소소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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