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은 공단 창립 4주년을 맞아 캐릭터·CS(고객만족)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한 공단을 상징하는 캐릭터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CS(고객만족)슬로건 두 개 부문을 대상으로 한다.공모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당선작에게는 이사장상과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인 150만 원, 우수상 1인 50만 원, 장려상 1인 30만 원, CS(고객만족)슬로건 부문 최우수상 1인 50만 원, 우수상 1인 20만 원, 장려 1인 10만 원 상
세종시설공단이 제15회 기상산업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기상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공단은 기상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기상재해 0건을 달성하고,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에 활용함으로써 매출 증대, 온실가스 감축,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은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기상정보 활용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상정보 활용 체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시청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남을 갖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협력 모델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방문단은 싱 대사를 비롯해 팡쿤(方坤) 공사참사관, 왕신(王馨) 외무사무관, 장쟈판(张嘉凡) 외무사무관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이날 시청 방문에 앞서 LH 홍보관에 들러 세종시 조성 목적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세종상공회의소에서 한-중 양 국 지방정부 및 기업 간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세종시청을 찾아 이춘희 시장과 함께 행정수도 건설 배경과 과정, 스
세종시문화재단은 11월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라 트라비아타'는 베르디가 작곡한 역사상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는 공연으로, 비극적 사랑과 공허한 관계 속에서 잃어가는 인간의 존엄성과 진실한 사랑에 대한 질문과 고민을 담아내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김주현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위너오페라코러스의 풍성한 연주 등 70인의 무대로 13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11월 28일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는 27일 보건소 청사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발주처·건설사업관리단·시공자 등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전 분야에 대한 총괄적인 점검과 동절기를 앞두고 공사 중인 건축물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 상태점검에 중점을 뒀다.세부 점검사항은 ▲ 건설현장 코로나19 방역 준수 ▲ 동절기 공사 준비 ▲ 구조물 등 품질관리 ▲ 기계‧전기‧통신 등 설비 공사 관리 등이다.합동점검 결과, 점검 항목 대부분이 적정·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비점은 전문가들의 기술적 조언에 따라 보완·개선한다는
세종시가 ‘블랙박스 스마트 제보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달 6일까지 시민 참여단을 모집한다.이번 시범사업은 조달청의 ‘제2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수행하는 사업으로, 블랙박스 300대와 스마트폰 제보 앱을 지원받아 진행한다.서비스는 범죄사건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자동으로 찾아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운전자가 영상을 제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제보단은 서비스 테스트 참여 및 범죄사건 발생 시 블랙박스 영상 제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된다. 사건사고 관련 영상 제보를 제외한 운전자 이동 경로 정보
청춘마이크 랜선버스킹(대전, 충남권)장소 : 청춘마이크 대전 충남 유튜브"집에서 즐기자, 우리 집으로 찾아오는 청년예술가들의 버스킹"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전 국민에게 온라인으로 청춘들의 멈추지 않는 에너지를 전달한다. 철도마을 인생전 : 사진전10월 28일 오전 11시~오후 5시, 유성 그린갤러리큰 도로가 새로 나고 또 한 번 철도마을의 풍경을 변했다.어느 해보다 낯설고 힘든 시간 속에서 철도마을 어르신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상과 기억을 사진으로 풀어냈다. 장일범과 함
㈔한국연극협회는 세종시 반곡동 CJ소담프라자에 세종사무소를 마련하고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 최초로 분소한 세종사무소는 서울 대학로 한국연극협회 본부를 중심으로 지역 단위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2020 연극의 해’를 맞이해 38회 ‘대한민국 연극제’를 세종시에서 개최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지난 5일 세종시에서 막을 올린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은 내달 7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6편, 세종
세종시가 27일부터 30일까지 TJB대전방송 공개홀에서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충청권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국내와 베트남 현지를 화상으로 연결해 열린다.참여 기업은 세종시에 위치한 화장품, 식품, 건자재 생산 중소기업 6곳을 비롯한 세종과 대전, 충남 소재 중소기업 46개사며, 베트남에서는 한국 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 80개사 내외가 참여한다.시는 화상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 원활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참여 기업의 제품 샘플 운송과 홍보 동영상 제작
정세균 국무총리가 "궁극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급선무"라고 말했다.정 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0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를 주재한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고 "국회와 행정부가 멀리 떨어져 있어 행정 비효율과 낭비가 상당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서는 국회법 등의 개정과 건립 규모, 입지 등이 확정돼야 한다"며 "국회가 세종의사당 설치를 결정하면 정부도 신속히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 세종, 대전, 충남, 충북 광역 발전방안 ▲ 행정수도 완
세종시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2020년 안전문화 조성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지난 공모전에는 포스터 171점, 사진 19점이 접수됐으며, 시는 수상·입선작으로 포스터 50점, 사진 4점 등 54점을 선정한 바 있다.시는 이번 전시회에 공모전 수상·입선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전시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국제 안전도시 위상을 제고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알차고 실효성 있는 행사를 개발·추진하겠다”고
세종시가 내달 30일까지 관내 민방위대원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민방위교육을 실시한다.올해 교육은 1시간이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방위사이버교육시스템에서 이수할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보유량 감소에 따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대원은 헌혈증서 사본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할 경우 민방위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시 관계자는 “내달 말까지 실시되는 민방위교육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신의현 선수가 '2020년 전국장애인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 수변도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신 선수는 ▲ 남자 H5 개인도로독주 20㎞에서 37분 16초 ▲ 남자 H5 개인도로 60㎞에서 2시간 12분 58초를 각각 기록했다.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속에서 묵묵히 훈련하며 좋은 성과를 거둬준 신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 선수
세종시가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기준을 완화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으나, 지원 요건이 제한적이고 신청 절차가 까다로워 신청이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신청 대상 기준을 완화해 대상자를 확대하고, 신청서류를 보다 간소화하기로 했다.기존에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나, 25% 이하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단,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131만 8000원·
세종시 시민배심원단이 2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시민배심원단은 시정 3기 공약사업 이행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개성방안을 마련하며,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등 공약 이행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이들은 만 16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해 무작위 추천방식(ARS)을 통해 50명이 선발됐다.배심원단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시민배심원제 관련 기본강의 온라인 수강을 시작으로 11월 10일과 24일 공약안건 설명회, 분임별 토의, 공약 조정에 대한 적정 여부 심의를 진행하게
둥글개봉사단(이웅종 단장)과 대하ENG(박화진 대표)가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 ‘원조 개통령’으로 알려져 있는 이웅종 단장은 전의면이 고향으로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마스크 기증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둥글개봉사단은 기증식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물매개 치유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이 참석해 지역 방송 프로그램(CMB, 남진아의 청춘을 돌려다오)도 함께 진행했다. 이은일 전의면
세종시 조치원읍이 26일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일터 현판식’을 진행하고 착한 기부에 나섰다. ‘착한일터’는 기업·기관 임직원(5인 이상)이 총 모금액 5만 원 이상씩 매월 약정·기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캠페인이다. 조치원읍은 지난 7월 착한일터에 가입했지만 코로나 19로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조치원읍은 동시에 관내 음식점, 업체 등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식’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자가 매출액 일부(매월 3만 원 이상)를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것이다. 착한가게 가입업체는 라멘선생&수제돈까스, 믿음약국, 대
이날 열린 예산정책협의회는 충청권 4개 시도가 대전시청에 모여 각각 국민의힘 지도부에게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시에서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조상호 경제부시장,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이 자리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 미이전·신설 중앙행정기관 이전 및 설치 ▲ 세종시법·행복도시법 개정 ▲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등 핵심현안을 건의했다. 이어 조치원 우회도로, 세종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부강역∼북대전 IC 연결도로 사업 등 국비 요청 사업을 설명했다.이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세종문화재단은 2020년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 아카데미’ 수강생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누리락 아카데미는 대중음악분야 관심도 제고와 생활예술인 양성을 위해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실습형 강좌이다.아카데미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4주에 걸쳐 운영된다.강좌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Beatmaking(비트메이킹)’을 주제로 재즈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와 함께 하며, 드럼프로그래밍부터 리믹스 작업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수강신청은 누리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재단은 지원동기와 활동 목표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79) 추가 발생했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50대 필리핀 국적의 해외입국자 1명이 지난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력리 중 확진됐다.동거인은 3명이며, 이 중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접촉 이력이 없어 검사대상에서 제외됐다.이 확진자는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경기도 안산) 입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