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79) 추가 발생했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50대 필리핀 국적의 해외입국자 1명이 지난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력리 중 확진됐다.
동거인은 3명이며, 이 중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접촉 이력이 없어 검사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확진자는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경기도 안산) 입소 예정이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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