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이 제15회 기상산업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세종시설공단 제공
세종시설공단이 제15회 기상산업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세종시설공단 제공

세종시설공단이 제15회 기상산업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기상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위상을 제고하고자, 기상정보를 기업 경영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거나 국내 기상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공단은 기상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기상재해 0건을 달성하고,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에 활용함으로써 매출 증대, 온실가스 감축,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은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기상정보 활용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상정보 활용 체계 고도화 및 기상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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