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15분 용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박성효 예비후보의 긴급 기자회견 전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박성효 예비후보를 지킬 것을 천명했다.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3일 오전 11시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일 서구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청년본부출범식'을 개최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한현택 대전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오후 2시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일 종촌동 너비뜰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지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운전자들은 이날 기호 2번을 손짓으로 표시해주거나, 경적으로 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 최민호 예비후보 제공
3선 논산시장을 역임한 황명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오는 6.1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대전 시민여러분,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0일 한밭대교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10일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 후보는 지난 18일부터 매일 같은 시각(7:30~08:30, 17:30~18:30), 같은 장소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응원 및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정상철 후보는 “기존 정치인들처럼 하면 대전을 발전시킬 방법은 절대 나오지 않으며, 저소득 저성장도 멈출 수 없습니다. 제가 대청호 옆구리라도 뚫겠다는 각오로 대전발전의 물꼬를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대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산업발전 및 지역밀착형 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 허남영 계룡시장 예비후보가 29일 오후 2시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6.1 지방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국제적 보호종 흑두루미 무리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이달(3월) 천수만에서 관찰된 흑두루미는 일일 최대 1만여 개체가 넘는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천수만 지역에 도래하는 흑두루미는 2011년 10월 하순부터 소수의 개체가 관찰되기 시작해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특히, 천수만은 일본 이즈미 지역과 순천만 지역으로 이동하는 흑두루미의 중요 중간 기착지다.실제 국제적 보호종 시베리아흰두루미, 천연기념물 제451호 검은목두루미, 캐나다두루미 등 희귀 두루미류도 함께 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압도적인 세를 과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이명수(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 등 충청권 당내 중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양홍규 대전시당위원장(서구을 당협위원장)과 이은권 전 윤석열 후보 대전총괄선거대책위원장(중구 당협위원장)이 직접 축사에 나섰으며,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과 김문영 유성을 당협위원장도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열린 ‘제7회 서해수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에는 전사자 유가족, 참전장병, 국무총리 및 국방부장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말하며 영웅들을 추모했다.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선거 첫 일정으로 조치원 전통시장을 찾았다.전통시장을 찾은 최 예비후보는 상인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지지를 호소했다.최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2번을 찍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미래 전략 세종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4일 대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2022년 대전 서구자원봉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 장종태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중구 오류동 대림가구 2층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2일 천안함 용사 12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양 지사는 실·국장, 보훈단체장 등 25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천안함 및 제2연평해전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한편, 충남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 1명이며, 천안함 전사자는 고 김선호 병장 등 6명이다.
충남 천안시가 22일 '제77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박상돈 시장이 참여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이날 박상돈 천안시장과 공무원, 산림조합 등 110여 명은 광덕면 보산원리에서 1.8ha 면적에 편백나무 2,700본을 식재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살균작용 및 내수성이 강하고 재해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상돈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보존해야 한다”며,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매우 컸던
대전 중촌동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대전천변에서 대형화분에 봄꽃을 식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봄꽃이 식재된 대형화분은 당초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와 불법 주차 억제를 위해 초등학교 주변이나 골목 등에 배치됐었던 것이다. 하지만 관리의 한계로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한 상태였다.이에 중촌동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팔을 걷고 나서 대형화분을 천변으로 옮기고 봄꽃을 식재, 꽃단지를 조성했다.박준규 통장은 “방치된 대형화분으로 인해 미적 환경이 저해되고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 사계절 꽃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둔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충남교육감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명노희(전 한국교육의원총회 부의장, 전 신성대학 초빙교수) 예비후보는 충청남도 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화 등록 마감일인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동혁 국민의힘 전 대전시당위원장이 17일 대전시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그는 "대전을 5대 도시로 복귀시키겠다. 대전을 바꿀 수 있게 자주 서울에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