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의 한 농가에서 어머님들이 제철을 맞은 달래를 수확하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달래는 톡쏘는 매운맛과 향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있어 원기회복에 좋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 등도 풍부해 육류의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효과가 있다.특히 서산달래는 유기물 함량이 높은 황토 토질에서 넉넉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은 물론 특유의 풍미가 일품이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대통령선거의 정책·공약 바로알기 주간(2. 25.~ 3. 3.)을 맞이하여 25일 유림공원에서 ‘참참이 보트(VOTE)타고 공약보고 투표하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티앤티 = 곽남희 기자) 국립세종수목원 숲정원에서 추운 겨울을 견뎌낸 ‘세복수초(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ki Ito)’가 황금빛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세복수초는 복수초속(Adonis속)으로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풀’이라는 의미가 있다.세복수초는 해가 뜨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하여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대덕구 비래동 비래프라자 앞 네거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유세에 나선 가운데, 지나가던 어린이들이 응원의 표시로 손가락 하트와 ‘V’자를 그려 보이며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뉴스티앤티 = 최종환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6시 대전 정부청사역 네거리 집중유세 현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 2022.02.23 뉴스티앤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1일 오는 3월 개교하는 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대전에서는 지역 최초 공립통합유치원인 대전어울림유치원과 어린이집, 도서관 등 복합화 시설을 갖춘 대전호수초등학교, 도안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대전원신흥중학교 등 4개 학교(유치원)가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이날 현장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신설학교의 시설물 상태 및 급식 준비 현황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살폈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개교 이후에도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학생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대전환 유세단이 19일 세종호수공원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인사를 하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전선관위는 3월 9일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두고 대전 랜드마크인 엑스포시민광장에 이색적인 벤치형 투표함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조형물은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과 엑스포다리를 배경으로 시민들이 벤치형 투표함에 앉아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포토존 인증샷을 찍고 온라인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16일 오전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사 이직당에서 파평윤씨(노성종회)와 은진송씨(우암종회)의 화합의 장 행사가 열리고 있다.
옛 중앙초등학교가 충북도의회 청사 및 도청 제2청사 건립을 위한 철거 작업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 충북도의회 제공
15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를 찾아 선거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오후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를 찾은 가운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이날 윤 후보는 서울-대전-대구-부산을 잇는 450㎞ 고속철도 국토 대동맥을 관통하는 '아하유세'를 펼친다. 첫 유세를 청계광장에서 마치고 서울역으로 이동, KTX를 이용해 대전, 대구를 거쳐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천안시청앞 거리에서 기호 1번 이재명을 알리는 출근길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부럼이란?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까먹는 땅콩, 잣, 날밤, 호두, 은행 등의 견과류 또는 견과류를 먹는 풍속을 일컫는 말이다.이날 아침 부럼깨기를 하면서 ‘일년 열두 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고 축수를 하면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땅콩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고지혈증에도 도움을 준다.잣은 피로회복과 피부탄력에 좋고,호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뇌기능에 좋고다.밤은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고,은행은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정월 대보름 부럼깨기를 하면서 코로나19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세종 호수공원 내에 캘리그라피 조형물을 설치했다.
독수리가 대전 갑천 신구교 인근에서 하늘을 날고 있다.독수리는 천연기념물 제243-1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준위협(NT : Near Threatened)종으로 지정한 국제보호조류이기도 하다.이날 갑천 신구교 인근에서 발견된 독수리는 모두 15개체로, 대전에서는 최초 발견이다.독수리는 몸길이는 1.1m에 달하며, 수리류 중에서 가장 큰 종이다. 하천과, 하구 해안에 겨울철에 찾아와 죽은 동물과 새의 사채를 먹는다.때문에 독수리는 다른 맹금류와는 다르게 먹이사슬에 최상위 포식자로서
제20대 대통령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8일 청사 전면에 '3월 9일 투표하기 좋은날' 홍보래핑 작업을 하고 있다.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 임직원들이 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제공한 헌혈차량에서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헌혈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급감한 가운데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한편, 맥키스컴퍼니는 농촌일손 돕기, 연탄 나르기, 김장 담그기, 사랑의 쌀 나눔, 지역전통시장 활성화, 현충원 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원들이 7일 시의회 앞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육사 경북 안동 이전 공약을 규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