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들녘에서 한 농부와 소가 올해 농사를 위한 밭갈이에 한창이다.지세가 험한 이 마을은 농기계 사용이 어려워 오래전부터 우경에 의존해왔다.가곡면 보발리는 매년 봄이 되면 산수유꽃이 골짜기마다 만개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하다.
야구선수 출신인 국민의힘 조상현 대전 서구의원 예비후보(마선거구, 둔산 1~3동)가 26일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을 찾아 야구팬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허태정 시장이 결정된 가운데, 허 시장과 경선 상대였던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6월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을 다짐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상현 대전 서구의원 예비후보(마선거구, 둔산 1~3동)가 25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고등학교 앞에서 둔산동으로 귀가하는 퇴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이색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규 임용된 충남교육청 소속 체육교사들이 22일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신규 체육교사들이 빠르게 학교현장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21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6월 1일 치러지는 대전시장 선거에 재도전한다고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다.
옥천군 동이면 금암 친수공원내 유채꽃이 노랗게 물들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유채꽃단지는 금암 친수공원 내에 8만 3000㎡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도 화사한 황금물결로 상춘객을 맞고 있다.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경선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전시장 후보로 이장우 전 의원을 확정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신규 소방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진압, 구급, 구조, 소방관련학과, 화학, 건축 등 81명이다.이들은 지난해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합격해 소방학교에서 15주간 신임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소방서에서 4주간 실습 과정을 거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양 지사는 “여러분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충남소방의 미래”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고귀한 일을 한다는 긍지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양예나 신임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2030년까지 주택 18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 두 번째 주말.동학사에는 모처럼 봄의 정취를 한껏 즐기려는 상춘객(賞春客)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다.그동안 코로나19로 사실상 문을 걸어 닫았던 동학사 벚꽃길이 3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10일.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른 완연한 봄 날씨에 방문객들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꽃길을 걸으며 삼삼오오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에 분주했다.전국적으로 벚꽃 명소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동학사 벚꽃은 지난주부터 꽃망울을 맺기 시작해 주말 동안 만개(滿開)를 이뤘다.벚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경 두마면 소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편, 이날 산불은 진화 헬기 7대와 의용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주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투입되어 오후 7시경 진화를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재관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10일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꽃길만 걷게 해줄께"우리는 매년 짜릿한 행복을 느낀다.
박범인 국민의힘 금산군수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북도민들이 5일 무심천 일원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 충북도의회 제공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신호 전 대전시교육감(전 교육부차관)과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문성식 변호사(전 대전시변호사협회 회장)이 3일 오전 11시 15분 개최된 긴급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3일 오전 11시 15분 용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이날 박성효 예비후보의 긴급 기자회견 전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박성효 예비후보를 지킬 것을 천명했다.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3일 오전 11시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3회 이상 낙선 공천 배제 조항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