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지도부가 대전의 ‘과학특별자치시’ 지정을 위한 입법 추진과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막판 표심 표심을 호소했다.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지도부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한목소리로 대전의 과학특별자치시 지정 추진을 약속하고, 예산은 국회가 처리하고,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다수당이라
"내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오셔서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주십시오"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31일 성명을 내고 이와 같이 지지를 호소했다.양 위원장은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국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비롯 청와대 이전, 외교, 국방, 복지 등 어려운 문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부에게서 밝은 희망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석 170석이 넘는 민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지방정부마저 민주당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시민께 드리는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다음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가 시민께 드리는 글 전문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가 마지막 날 유세에서 ‘충북교육 개혁’을 약속했다.윤건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청주시내 곳곳을 누비는 이동유세를 펼치며 충북교육 개혁을 위해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윤건영 후보는 이날 LG로 사거리를 시작으로 오창과 옥산, 오송을 거쳐 청주터미널 사거리까지 오전 유세활동을 펼치고 오후에도 서원구와 상당구 일원을 돌며 지지를 당부했다.이어 윤건영 후보는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 출정식을 가졌던 청주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청주권의 모든 선거운동원 및 캠프 관계자는 물론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대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30일 세종시를 ‘인성이 삶의 근본인 교육문화 도시’로 만들겠다며 최우선적으로 가족에서 출발하는 인성교육을 활발히 전개할 뜻을 밝혔다.이길주 후보는 바른 인성을 형성하는데 가족의 기능을 가장 중요시하여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운동 전개, 가족 상담 인력 및 상담비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가족 자랑 한마당 등을 통해 가족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랑하고 존중하는 인성교육을 실현한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가정에서 출발한 바른 인성의 생활영토를 확장하여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 지역사회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마지막 피날레 유세에서 청년들과 호흡하겠다고 밝혔다.진동규 후보는 대전지역 최대의 험지로 분류되는 유성구에서 2030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꿀잼유세’를 이날 밤 8시 30분 봉명동 우산거리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날 ‘꿀잼유세’는 청년 디제잉공연, 2030시민 연설, 청년유세단 ‘꿀잼유세단’의 역동적인 댄스공연까지 펼쳐질 예정이며, 시민들이 같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총력 유세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춘희 후보는 이날 오전 공무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정문과 국무총리실 앞에서 표심을 공략했다.윤호중 비대위원장,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정필모 국회의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시의원 후보자 등이 참여한 이날 집중 지원 유세에서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주제로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충남지사 후보가 31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최기복 후보는 31일 오전 10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양승조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최기복 후보는 ‘충청남도 도지사 후보 정책 연대 합의문’에서 “양 후보와 정책공약 연대를 통해 충남도민과 약속한 꿈을 실현하고자 후보직을 사퇴하고 양승조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양승조 후보와의 정책 연대 합의문은 ▲ 잃어버린 당진항 매립지 300만 평을 되찾는 노력을 다하되 성과를 올리지 못하면 당진항만 건설에 나선다는 것 ▲ 효
"압도적인 지지로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어달라"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이와 같이 호소했다.장동혁 후보는 이날 마지막 선거유세를 나서며 "그동안 밝은 미소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지역민들은 능력 있고 힘있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참신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한다”며 “서천·보령, 보령·서천의 아들인 저 장동혁이 그간 입법, 사법, 행정 경험 모든 것을 고향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그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캠프 현장 출동’ 3일째를 맞은 31일 세종시의원 후보 10명과 릴레이 유세를 펼치는 등 막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최민호 후보 캠프는 비방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전을 일삼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와 달리 공식선거 마지막 날까지 깨끗한 공명선거를 실천하면서 유권자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최민호 후보는 이날 오전 국무조정실 정문에서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과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힘 있는 집권 여당 시장 후보에게 투표할 것을 부탁했다.최민호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의 운명,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는 선거를 하루를 앞둔 31일 마지막 선거유세를 가열 차게 진행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상승세를 이어온 민심을 확고하게 굳히는 총력전을 방불케 한 이날 선거유세에는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하여 그 열기가 뜨거웠다.전쟁을 앞두고 전선에 투입되는 전사들의 결연한 의지를 보는 듯한 이날 유세현장에는 ‘장군의 손녀’와 ‘삼둥이 할머니’로 유명한 김을동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장종훈 및 유승안 전 프로야구 선수들이 이응우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과 행보로 계룡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받았다.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
"충남교육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6월 1일 도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 귀중한 한 표를 기다리겠습니다"중도·보수 충남교육감 단일후보인 이병학 후보는 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둔 31일, 그동안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이병학 후보는 "지난 8년 충남교육은 좌편향된 이념교육, 전교조 위주의 인사정책, 학생의 자율만 강조한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공교육의 현장이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교육감이 편향된 이념을 가지고 마구잡이식으로 재단했던 교육을 바로잡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순수한 교육의 현장으로 돌아올
정치 유튜버로 알려진 고성국 박사가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측면 지원에 나섰다.진동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 31일 고성국 박사가 선거사무소를 찾아 ‘고성국TV’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성국 박사는 이날 진동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진동규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아울러 ‘고성국TV’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진동규 후보의 공약과 유성 발전에 대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는 31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의 박상돈 후보 공보물 ‘거짓 결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상돈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재관 후보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30일(월) 오후 박상돈 후보 책자형 공보물의 ‘고용률과 실업률 공표사실이 거짓’이라는 결정내용을 저희 선거사무소로 서면 통지하였습니다”라며 “이와 함께, 결정내용을 선거일 투표 마감 시까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게시판에 공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재관 후보는 “박상돈 후보는 선거에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 캠프는 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나쁜 음모 정치는 끝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진동규 후보 캠프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유성지회 임원들의 일련의 행위에 대해 “음모가 느껴진다”, “합리적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진동규 후보 캠프는 지난 17일 이권재 회장과 사무국장, 임원진 등 4명이 캠프에 찾아와 ‘이번에 (진 후보가) 꼭 되어야 한다’, ‘응원한다’는 발언을 하고 후보와 함께 사진 촬영한 뒤 돌아가 이 같은 행위를 지지선언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진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 서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행정전문가 경험과 정치신인 열정으로 주민께 봉사할 기회를 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약속캠프에 따르면 서철모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으로 서구 전 지역을 순회하며 막판 유세에 총력을 다한다.서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안골네거리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의 합동 유세를 시작으로 한민시장, 검찰청 주변, 갈마동 둔산소방서 주변, 배재대 인근, 경성큰마을 인근, 도마시장, 이마트트레이더스 주변, 마치광장 등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난다.오후 8시에
6.1 지방선거일을 하루 앞둔 3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그동안 발표한 7가지 생활밀착형 공약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의 첫 번째 생활밀착형 공약은 충남형 온라인 교육플랫폼‘드림투게더’ 구축이다.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양극화를 완화를 목표로 입시부터 취업까지 취약계층 자녀에게 생애주기별 인기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취약계층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마트 학습기기를 제공하여 무너진 교육 사다리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두 번째 공약은 어르신들의 지역체험 기반 문화교류 사업 추진이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연예인, 시민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장종태 지지를 선언하는 등 막판 지지세가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대선 때 자신을 도왔던 장 후보를 향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 이재명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을 찾아 장종태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이재명은 장종태를 지지합니다’라는 지지 피켓을 들었다.또 지지 영상을 통해 “전국에서 으뜸가는 모범 자치구를 만든 장종태 서구청장 후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가 청년세대를 위해 더 확대된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30일 허태정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단체장 후보들과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구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돕기 위해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월세 지원, 대학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는 것.장 후보는 이와 함께 월평동 혁신창업허브에 ‘청년행복주택’을 건립하고 무주택 청년들에게 월세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대학생과
6.1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가 정당과 후보자간 고발전으로 비화하는 분위기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30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사법기관에 고발했다.국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박 후보는 마치 자기가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것처럼 교묘하게 말장난을 해 만든 문자를 무차별 살포해 대덕구민을 우롱했다는 것.이 같은 박 후보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사법기관은 명백하게 수사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행위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게 국힘 대전시당의 주장이다.국힘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