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중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673-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이다. 전용면적을 보면 ▲24㎡ 1실 ▲84㎡A 154실 ▲84㎡B 19실 ▲84㎡C 69실 ▲84㎡D 10실 ▲84㎡E 72실 ▲84㎡F 10실이다.또 ▲84㎡G 20실 ▲84㎡H 20실 ▲84㎡I 20실 ▲84㎡J 19실 ▲84㎡K 19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공급한다.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대전에 신흥 주거지역인 도안신도시 내 최중심 입지에
동일스위트는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들어설 민간임대아파트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이번에 공급될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 2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8층, 6개 동, 전용면적 기준 77~84㎡ 총 655가구로 구성된다.형태별 가구 수는 ▲77㎡B 157가구 ▲84㎡A 441가구 ▲84㎡B 57가구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입주는 오는 2024년 2월 예정이다.'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는 정부의 부
충남도는 지난 1년간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시행한 결과, 토지와 건물 1750건에 대한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한 이 법은 미등기이거나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와 사실상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조치법이다.적용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과 보존 등기되지 않은 부동산이다.지난 1년간 충남도 내 각 시군에서는 총 6514건이 접수, 2251건의 확인서를 발급했다.시군별로
천안 풍세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충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충남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14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일원에서 민간개발(㈜풍세2일반산업단지) 방식으로 추진되는 풍세2산단 계획안에 대해 이행 조건을 달고 심의를 조건부 통과시켰다.이행 조건은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휴식을 위한 소공원 확대, 공원 인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업종 배치, 기존 풍세산업단지와 신규로 추진 중인 제6일반산업단지와의 도로 연계성 검토 등이다.이번 심의는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에너
세종시가 6-3생활권 L1블록에 민영주택 1,350세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6-3생활권 L1 블록은 설계공모를 통해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44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5㎡이하가 150세대, 85㎡이상이 1,200세대다.사업주체는 GS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으로 시는 지난 13일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어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을 1,257만 원으로 결정했다.6-3생활권 L1블록은 세종시 이전기관 공무원 대상 특별공급이 폐지되고 처음 공급되는 공동주택이다. 신혼부부, 기관추천 등 기타특별공급 물량은 244세대이며, 나머지 1
지난 9일 충남 천안 오룡경기장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계룡건설산업(한양, 동일토건, 지표건설)과 우미건설(서한, 도원이엔씨, 활림건설) 등 2개 컨소시엄이 사업신청서를 제출했다.국토교통부 주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공모 사업대상지에 전국 유일하게 선정된 천안 오룡지구에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을 통해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주차장을 비롯한 공동주택 700세대 이상이 조성될 예정이다.천안시는 지난 4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자를 공
충남 아산시는 '아산 배방 갈매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충청남도로부터 실시계획승인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이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약 58만6000㎡에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5035세대 1만1080명 규모로 진행 중이다.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2015년도 6월 아산시에 도시개발 구역지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 10월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으며 각종 영향평가를 거쳐 2019년 10월 충청남도에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인가를
대전 유성구에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대전형 행복주택 드림타운 다가온이 주목을 받고 있다.드림타운을 건설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D-Station) 2층에 드림타운 ‘다가온’의 모델하우스 기능과 청년소통공간을 겸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드림타운 홍보관은 오는 22일 공식적인 개관식을 앞두고 있지만 6월말부터 방문객을 맞고 있다.드림타운 ‘다가온’은 6개 평형을 공급한다.‘다가온’ 모델하우스의 1~2인의 청년 가구 대상 29㎡와 3~4인으로 구성된 신혼부부 대상의 54㎡는 실제 아파트 가구와 동
최근 연일 치솟고 있는 아파트값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도 간만에 만난 자리에서 집값이 화두에 오를 정도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러한 분위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토지관리과로 ‘조상땅찾기’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에 대한 문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조상땅찾기’의 경우 지난해 5월 말 대비 서비스 신청자가 11%나 증가했다.‘조상땅찾기’ 서비스란 불의의 사고 또는 재산관리 소홀로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상속인에게 토지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들어설 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동구 삼성동 106-4, 109-2번지 일대 지하 1층~지상 28층, 4개동이다.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282세대, 오피스텔 46실 총 328세대 규모다.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된다.대전역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들어서는 동구는 대전의 대표적 원도심이다.각종 교통인프라 및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대전역 일대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대전 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와 도심융합특구 지정으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인 충남 공주시 송선‧동현동과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충남도는 공주시와 계룡시의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을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통해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효력은 오는 21일부터 발생한다. 대상 지역은 공주시 송선‧동현동 일원 605필지 93만 9594㎡와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일원 235필지 26만 2770㎡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3년이다.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해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영구임대주택 61가구(예비입주자 포함)의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아파트는 도담동에 위치한 도램마을 7단지, 8단지로서 전체 7개동, 총 900세대 규모로 ’12년(8단지), ’14년(7단지)에 준공된 영구임대 주택이다.이번 모집은 행복1차 45세대, 행복2차(도램마을 7단지) 16세대로 전용면적 27~59㎡형이다.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469만1000원, 월 임대료 4만~9만3천원 정도 수준이다.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1년 6월 10일) 기준 세종시에 거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건설하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1순위 평균경쟁률 25.24대 1 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31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하는 1순위에서 해당지역에서만 7,95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5.24대 1 을 기록했다. 특히, 84㎡는 6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는 4,360건이 접수되며 최고경쟁률 72.67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종합건설회사인 (주)모아미래도가 대전 가오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구역 내 농지(農地)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농지법과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당했다.농지법 위반 혐의로 취득한 토지가액은 무려 17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관할 관청은 (주)모아미래도를 농지법과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취재에 따르면 (주)모아미래도는 대전 가오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8월 해당 구역 내 핵심토지인 영월 정씨 종중(宗中)의 12필지를 취득했다.영월 정씨 종중은 2020년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6월 4일 대전 선화동 '해모로 더 센트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5,530.6㎡,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86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613세대다.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11세대 ▲45㎡ 16세대 ▲59㎡A 92세대 ▲59㎡B 150세대 ▲73㎡ 223세대 ▲84㎡ 121세대다.6월 7일
충남 공주와 계룡에 세종·대전 등 광역도시권과 연계한 ‘신도시’ 를 조성한다.충남 내륙과 남부권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하며, 지역 균형발전 및 청년 주거 문제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정섭 공주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충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주·계룡 도시개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이번 도시개발사업은 공주와 계룡 2개소 120만㎡를 대상으로 한다.공주는 세종과 연접한 송선동·동현동 일원 94만㎡다.이 사업지구에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건설하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가 오는 6월 분양에 나선다.이 단지는 선화B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조합사업인만큼, 시행, 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어 실수요자의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시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5,530.6㎡,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전체 86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613세대다.일반분양분의
올해 초 성황리에 완판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이 5월 분양에 나선다. ‘세종 리체스힐’은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문화공원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다.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로와 최신트렌드를 담은 공유, 프라이빗가든으로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게 설계됐다.단지 인근에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충남도는 11일 아산 모종샛들지구의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최종 확정 고시했다.모종샛들지구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당진∼천안 고속도로 아산IC와 장항선 풍기역 신설에 따른 개발압력으로 난개발이 우려,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요구가 높은 지역이다.충남도에 따르면 연내 구체적인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2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사업 규모는 58만㎡이며, 4개 공동주택 블록 및 다양한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해 4344세대 9556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주택은 서민주거 안정에 초점을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산업용지, 근린생활시설 등 총 27필지를 입찰 공급한다.오는 11일 1차로 공급하는 토지는 산업지원용지 11필지, 점포겸 단독택지 5필지, 근린생활시설 6필지 등 22필지이다.또 17일에는 2차로 주유소 부지 1필지, 자동차 관련 1필지, 주차장 용지 3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앞서 공급된 1단계(신동지구) 공급시점과 달리 현재는 과학벨트 거점 조성공사가 거의 완료돼 사업지구 외형을 갖췄다.공동주택 3필지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 완료돼 현재 건축 중이다.산업 및 연구용지도 약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