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34개 기업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준비생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 등 5개 기관이 공동 평가해 매년 발표한다. 중소기업의 참가신청 및 지역상의 추천을 받아 신용등급 BB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율, 전년도 수익률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재직자의 정성평가를 거쳐 그 가운데 8곳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한다.올해는 전국에서 중소기업 586곳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충남도는언택트 시대, 취업프로그램부터 화상면접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2020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신개념 구인·구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페스티벌을 통해 기업 담당자를 만나고,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도민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도와 충남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업은 총 103개사로, 구인 인원은 285명으로 집계됐으며, 홈페이지 방문자 역시 8200여 명에 달하면서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
대전시는 취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등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취업 연계 정보보안전문가 교육과 9월부터 실시한 반려동물 관리사 교육을 마무리했다.정보보안전문가 양성교육은 정보기술(IT)분야 보안관제 이론 및 실습을 하고 수료 인원 8명 중 5명이 관련 기업에 취업 할 예정이다. 남은 인원도 취업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받는다.또한 유망직종인 반려동물 관리사 관련 교육도 9월부터 실시해, 9명의 수료자가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들은
충남도가 내년 1월 본격 출범하는 충남도과학기술진흥원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공모한다.13일 도에 따르면,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은 지역주도 과학·산업분야 연구와 진흥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미래기술 수요 예측, 정책기획, 국가 핵심기술 연구·개발사업 유치 등을 전담하는 연구·개발(R&D) 기획·평가·조정 전문기관이다.채용인원은 책임급 3명, 선임급 5명, 원급 7명으로 총 15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금)부터 12월 3일(목)까지 충남과학기술진흥원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응시자격 및 우대사항, 전형절차
2021년 1월 본격 출범하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우수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를 공개모집한다. 채용 인원은 팀장급인 책임급 2명, 팀원인 선임급 5명과 원급 4명 등 모두 11명이다.이번 직원 공개 채용은 전문채용기관을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한다.원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은 “지역 연구개발(R&D) 혁신의 씽크탱크로서 대전의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많은 분들이 응시해 주시길
대전시는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간 ‘2020 대전광역시 여성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20 대전광역시 여성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공지능(AI)매칭 시스템과 화상면접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취업박람회로 진행한다.박람회 채용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짐에 따라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구직자는 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한없이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박람회에는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보장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300여 개 사가 참가해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경희
충북도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온라인 취업박람회는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박람회를 주관하며, 230개 업체가 참가한다.박람회 누리집은 영상면접관, 서류지원관, 현장면접관으로 구성돼 있고 영상면접의 경우 기업별 사전 면접질문에 지원자가 영상인터뷰로 임할 수 있다.서류지원관을 통해 합격한 구직자는 해당 기업에서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현장면접은 영상면접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하며 첫날인 11월 3일 14:00에 청주 가
대전시는 코로나19 극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사업인 ‘대전 로컬비즈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는 단기합숙 창업워크숍으로 진행된다.‘대전 로컬비즈스쿨’은 대전 중구 중앙로 170번길(은행동 케미스트리트) 일원에 빈 점포 건물주와 저렴한 임대료로 상생협약을 맺고 해당 공간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 또는 초기 스타트업 사업가를 매칭함으로써, 빈 점포 감소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대전형 도시재생사업이다.선정된 참가자
대전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정부 4차 추경에 따라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에게 추가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지원, 수해 등 재해복구, 기타 지역현안대응 등에 필요한 사업을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발굴해 추진하며, 우선적으로 대전시가 11개 사업에 98명을 모집하고
충남도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일자리 맞춤형컨설팅 박람회'를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및 중장년 고용 부진의 심화로 인해 40~50대의 고용률이 전년 2분기 대비 1.6%포인트 감소했다.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연결의 장을 열어 구인 업체에는 인력난 해소,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중장년층의 비중 증가 및 경기 부진 영향으로 발생하는 중장년층 실업 문제 해소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참가 구인기업은
국가철도공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 173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한다.채용 내용을 보면 ▲일반직 95명 ▲고졸 18명 ▲시간선택제 6명 ▲기능직 5명 ▲실무직 31명 ▲계약직 3명 ▲경력직 15명 등 모두 173명이다.직렬별로는 ▲사무분야 24명 ▲토목분야 38명 ▲건축분야 11명 ▲전기분야 32명 ▲통신분야 16명 ▲기계분야 13명 등이다.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ㆍ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시가 오는 22일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사업을 맡고 있는 ㈜티큐에스코리아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근무할 데이터베이스 운영원 20명을 화상면접과 컴퓨터 프로그램 테스트를 통해 선발한다.특히 화상면접은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가 노트북과 웹캠을 활용해 온라인 화상면접시스템에 접속해 진행되며, 면접관은 기업의 사무실에서, 구직자는 뱅크빌딩 6층 공유오피스 화상면접장에서 실시한다.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는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전형을
대전 동구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조사를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모집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다른 직업을 갖고있지 않고 채용시작부터 사업종료일까지 업무수행이 가능해야 한다.신청자 중 교통유발부담금 조사 등 조사업무 유경험자, 차량소지자, 동구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원서접수는 7/15~7/23까지며,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동구청 2층 교통과 교통유발부담금 업무담당자에게 직접 방문접수해야 한다.최종 합격자는 7/27일 개별 유선통보한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실직상태인 청년 등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기 위해 2020년 구직자 인턴 지원 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구직자와 기업을 모집한다. 구직자 인턴사업은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의 현장 및 직무체험을 통한 맞춤형 매칭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시 주민등록 등재자로 만 18세 이상 만50세 이하 미취업자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참여기업은 대전지역 내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사회·경제단체,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대전시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8,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코로나19 극복 대전형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6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다만, 필요시 사업 특성
치유농업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하여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의미한다.농촌지역의 사회적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한 식물에서부터 동물에 이르기까지 농업 자원을 활용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며, 농촌지역의 사회적 서비스에는 사회적 복귀, 치료, 보호작업, 평생교육 등이 포함된다.유럽 등 국외에서는 ‘치유농업(care farming), 사회적 농업(social farming), 녹색 치유농업(green care farming), 건강을 위한 농업(farming for health)’ 등 용어가 다양하지만
충남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충남일자리진흥원’이 닻을 올렸다.민선 7기 공약사업이었던 일자리진흥원 설립은 고용·노동 유관기관인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일자리종합센터, 광역새일센터를 통합하며 출범했다. 진흥원은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 충남전문건설회관에 터를 잡고, 1실 4팀, 1사무국, 1센터로 기구를 꾸렸다. 직원은 기존 직원 24명과 신규직원 7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총 31명으로 구성됐다.향후 수요자 맞춤형 구인·구직 매칭 지원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주력해 나갈
충남도립대학교가 청년들의 중소‧중견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사각지대 해소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부터 그동안 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청년내일채움공제 홍보를 기업 대상으로 확대‧전환한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청년과 기업‧정부가 함께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3자 공동적금으로, 젊은 취업자에게 목돈마련과 자산형성의 기회와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그러나 대학일자리센터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2019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상당
충남도가 ‘2020년 1839 청년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1839 청년창업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도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주관·시행한다.신청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초기창업 기업으로, 약 20팀을 모집한다.선정된 창업가에게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화 지원비를 비롯한 창업활동비, 판로개척비 등 최대 1500만 원을 지원, 창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및 전문가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
대전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해외취업설명회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온라인 강의는 학교, 평생교육시설,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으로 각종 강의나 취업정보 프로그램 제공이 어려워진 데 따른 해결책이다.‘글로벌기업 온라인 해외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실시간 온라인 취업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아마존,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기업 소개, 해외취업 트랜드, 직무분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