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7일 오후 확진자 4명(#437~44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중 3명은 원아와 선생 등 6명이 확진된 서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1명은 지난 23일 양성판정을 받은 대전 428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437번 확진자는 20대로 전날 밤늦게 확진된 어린이집 원아(436번)의 어머니다. 지난 26일부터 목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다.438번 확진자는 50대로, 앞서 확진된 어린이집 교사인 431번 확진자와 지난 24일 식사를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439번 확진자는 또 다른 교사인 434번 확진자(어
충남도는 27일 아침, 예산군에서 1명(#532)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충남 532번째(예산#6) 확진자는 3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이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소재 장레식장을 다녀왔다.지난 25일부터 콧물과 기침, 미각소실 등의 증상이 발현해 지난 26일 예산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27일 아침 양성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도와 예산군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충남도의 누적확진자는 총 532명으로 이중 484명이 완치·퇴원했고, 8명 사망, 40명이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주간별
대전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432~43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32~436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확진된 4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432번 확진자는 세종시 거주 6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43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지난 22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43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지난 25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43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다. 43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충남도는 26일 오후 천안에서 1명(#531)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충남 531번째(천안#258) 확진자는 지난 12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지난 25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에서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대전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3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31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지난 24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431명으로 늘어났다.
현 대전하나시티즌의 전신인 프로축구구단 대전시티즌의 선수 선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이창경)는 26일 오후 230호 법정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장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검찰은 김 전 의장과 관련해 "뇌물수수, 업무방해, 제3자뇌물요구 등의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고 꼬집으며 "도합 징역 3년과 벌금 30만원, 추징금 2만8천571원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김 전 의장은 "진심
26일 오후 대전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던 80대 여성 1명이 폐렴으로 치료 6일 만에 사망했다.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진료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으나,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세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79) 추가 발생했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50대 필리핀 국적의 해외입국자 1명이 지난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력리 중 확진됐다.동거인은 3명이며, 이 중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접촉 이력이 없어 검사대상에서 제외됐다.이 확진자는 경기·수도권2 생활치료센터(경기도 안산) 입소 예정이다.
충남도는 지난 주말동안 천안에서 총 3명(#528~53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 528번째(천안#255, 60대), ● 충남 529번째(천안#256, 30대) 두 확진자는 지난 23일(금)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27(천안#254)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23일 천안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충남#528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충남#529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각자 1명, 3명의 접촉자가 있으며 검사 중이다.● 충남 530번째(천안#
대전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3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30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중 23일 발열 증상을 보였으며, 1차 검사 당시인 20일에는 음성 판정을 보였으나,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43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2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2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지난 19일 목이 따끔 하는 증상을 보였으며, 42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429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는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8명이 23일 기준 전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앙·충청2 보은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이던 77번 확진자 A(20대) 씨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이와 함께 입국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C(인천공항 #1077)씨도 같은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마지막 확진자인 세종 78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해외에서 입국한 B씨(#78)로 지난 20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에서는 지난 2월 22일 세종지역 첫 확진자 발생 이래
대전시는 2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424~42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2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23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2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지난 20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3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증상 발현을 보였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26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지난 21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4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충남 천안에서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한 2번째 사례가 발생했다.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이날 오후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 한 의료기관에서 독감백신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도는 23일 오전,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지난 22일 오전 3명 발생에 이어 1명이 더 추가됐으며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충남 519번째(천안#246) 확진자는 50대로 세종시 거주자로, 충남#507(천안#234) 확진자와 접촉한 제일보석사우나 직원이다.지난 21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22일 확진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접촉자는 3명으로 1명은 검사예정이며 2명은 타지역에 통보했다.● 충남 520번째(천안#247) 확진자는 10대로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
천안시는 23일 오전 3명(천안#250~252)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 523번째(천안#250, 6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영성동 제일보석사우나를 이용했다.지난 22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해, 23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예정이다.● 충남 524번째(천안#251, 60대) 확진자는 충남#507(천안#234)관련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16(천안#243, 7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22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3일
충남도는 23일 오전, 지난 22일 8번째 사망자(충남#391)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충남#391(천안#210) 확진자는 지난 9월 8일 확진판정을 받아 천안 순천향대병원에 입원했던 감염경로가 확실시 되지 않았던 60대로, 코로나19로 인한 8번째 사망자가 됐다.그동안 사망자의 연령대가 70~80대였던 것에 비해 첫 60대 확진자의 사망이다.먼저 화장 후 장례를 치를 예정이며 장례비는 1인당 1300만 원(장례비 1000만 원, 화장비 3만원) 이내 지원이 가능하다.참고로, 전국의 총 누적 확진자는 25,698명이며 이 중 456명(
독감 예방 백신을 맞은 후 숨지는 사례가 전국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접종을 유보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충북도의사회는 22일 회원 2400명에게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감 예방 접종을 잠정 유보할 것을 권고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안치석 충북도의사회장은 “최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원인이 불분명한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의사협회 지침대로 안전성 입증을 위해 일주일(23~29일)간 잠정 유보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10여년간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가 2∼3건에 불과한데, 올해 25명은
양승조 지사는 22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13명으로 늘었다”며 “역학조사를 조속히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여부를 파악해 모든 조사를 발 빠르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천안의 13명 집단감염은 지난 18일 최초 확진자와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으며, 19일 세 번째 확진자가 지표환자로 확인됐고, 추가로 21일 7명, 22일 3명이 발생했다.이들 확진자 중 11명은 천안의료원과 서산의료원에 입원 조치하고, 증상이 경미한 2명은 아산생활치료센터로 입소시켰다.도는 확진자 전
충남대학교병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충남대병원은 지난 20일 간호사 1명과 병동 보조사 1명 등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의료진과 직원 1212명을 대상으로 긴급검사를 실시했다.충남대학교병원은 많은 내원객의 방문으로 밀집도가 높지만 추가 전파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그동안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했기 때문이며, 또 자칫 외부에서의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내원객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에 대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