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코로나19 검사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26일 오후 대전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던 80대 여성 1명이 폐렴으로 치료 6일 만에 사망했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고혈압, 당뇨,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천안에서 위독한 상태로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진료를 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으나, 현재까지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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