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푸르메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해당 요양병원의 직원과 환자 등 모두 15명이 어제와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충남도와 코호트 격리와 관련하여 협의 중이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24일 오후 푸르메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긴급 브리핑을 가졌다.발표에 따르면 전날(23일) 확진된 푸르메요양병원 종사자 2명(세종#88, #89번)에 대한 확진 통보를 받고, 해당 요양병원의 종사자 및 이용자 3개 병동 286명을 대상
천안시는 24일 오전 1명(#42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천안#429(충남#800) 확진자는 불당동 거주 20대 청년으로,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417(충남#774, 2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24일 아침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부터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천안시의 누적 확진자는 총 429명이며 이 중 5명 사망, 326명 완치·퇴원, 98명(29.8%)의 확진자가 격리·입원치료 중이다.코로나19 검사현황우로 음성판정 누계는 70,308명이며,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임종하)는 24일 자녀를 납치했다고 전화하여 피해자 10명에게 2억 3,400만원을 편취한 외국인(중국, 동티모르)으로 구성된 보이스피싱 조직원 5명(구속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아들(딸)이 보증을 섰는데 친구가 돈을 갚지 않아 잡혀 있다”면서 “아들(딸)을 살리고 싶으면 돈을 갚으라”고 협박하여 서울·세종·충남 지역에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2억 3,400만원을 건네받은 자녀납치 빙자 보이스피싱 수거책 2명(구속)과 중국인 환전소에 전달한 전달책 1명 그리고 피해금을 위안화(중국화
충남도는 24일 아침, 지난 23일은 8명(충남#792~79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충남#792(부여#16)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양화초등학교의 조리사다.같은 학교 영양사 충남#784(논산#26) 확진자의 접촉자다.접촉자는 28명이며 이중 7명은 타지역에 통보했고 21명은 검사중이다.● 충남#793(아산#120) 확진자는 충남#768(아산#114) 확진자의 접촉자로 선문대 관련 확진자다.호흡기 증상이 발현했으며 접촉자는 6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794(아산#121) 확진자는 충남#780(아산#117) 확진자의
공주시는 24일 아침, 13명(공주#14~26)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공주#14(충남#801)~공주#26(충남#813) 확진자들은 50~90대 연령의 푸르메요양병원 환자들로 지난 23일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24일 아침 양성판정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 요양병원의 40대 간호사(세종#88)와 간호조무사(세종#89)가 확진됨에 따라 환자와 직원 28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입원기관은 아직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23일 2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426~42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26번 확진자는 와촌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앞서 확진받은 42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427번 확진자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10대로, 해외입국자다.428번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2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아산시는 23일 오후, 122번째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122(충남#789) 확진자는 60대의 아산 영인면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지난 22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23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단국대병원에 입원했다.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23일 오전, 4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천안#425 확진자는 천안 성정2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418(충남#775, 2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지난 22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23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예정이다.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시의 확진자 발생은 지난 20일(금) 9명, 21일(토) 7명, 22일 4명이 발생해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며, 23일은 첫 확진자 발생이다.
세종시는 해외입국자 1명(#8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22일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이동경로는 없으며, 동거가족 2명은 오늘(23일) 검사 예정이다.
아산시는 선문대관련 2명(아산#120~121) 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120(충남#793), 아산#121(충남#79) 두 확진자는 같은 20대로 선문대 전수조사에서 확진판정 받은 아산#114, 아산#117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23일 오전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아산#120 확진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로 입원기관은 아직 협의 중이며, 아산#121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예정이다.시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선문대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부여군은 23일 오전, 지난 밤 16번째(충남#792)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부여#16(충남#792)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양화초등학교의 조리사다.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같은 학교 영양사 논산#26(충남#784) 확진자의 접촉자다.23일 0시 경 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선별진료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보건소 구급차로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이송예정이다.동거가족 등 접촉자는 23일 검사예정이며, 지난 21일 함께 김장을 한 15명의 가족에 대해서는 가족별, 거주지별로 검사및 자가격리 조치를 통보했다. 또, 이 날 김장을
대전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458~46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4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4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5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지난 21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6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지난 21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터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22일
충남도는 22일 오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783(서산#44)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9일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충남#784(논산#26) 확진자는 40대로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통보됐다.논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785(천안#421)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19일 선문대 모임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736(천안#396) 확진자의 접촉자다.천
충남도는 지난 21일 13명(충남#770~782)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 충남#770(홍성#26) 확진자는 순천#144의 접촉자로 이 확진자의 접촉자는 1명이며 음성으로 확인됐다.● 충남#771(천안#414) 확진자는 천안 두정동 거주자로 지난 6일 확정판정을 받은 충남#640천안#338)의 접촉자다.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접촉자는 없다.● 충남#772(천안#415) 확진자는 천안 쌍용2동 거주자로 충남#763(천안#410)의 접촉자로, 이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시는 21일 오전, 4명(천안#414~41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414(충남#771) 확진자는 천안 두정동 거주 30대로 지난 6일 확정판정을 받은 천안#338(충남#640)의 접촉자다.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415(충남#772) 확진자는 천안 쌍용2동 거주 20대로 천안#410(충남#763)의 접촉자이며,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아산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416(충남#773) 확진자 또한 20대로 천안 두정동에 거
아산시는 21일 아침 지난밤 2명(아산#114~11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아산#114(충남#768), 아산#115(충남#769) 두 확진자는 모두 20대의 선문대 관련 확진자로 입원기관은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 20일 선문대에 임시 이동선별진료소를 긴급 설치하고 2,520명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검사자에게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현재 선문대 모임관련 확진자는 18일 7명, 19일 9명 발생으로 총 16명이다.아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15명이다.
서산시는 20일 밤 서산 42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서산#42 확진자는 지난 13일 동대문구#2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군부대에서 집단감염된 7명의 확진자 중의 한 사람인 서산#28(충남#686)의 접촉자(간부)로 분류돼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지난 18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검사결과, 공군제20전비(충남보건환경연구원) 선별진료소로부터 20일 밤늦게 양성판정을 받았다.입원기관은 아직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5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7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30대로 지난 19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노량진 학원 임용시험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7명을 포함하여 총 457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는 20일 저녁 4명(천안#410~413)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천안#410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시 거주 20대다.● 천안#411, ● 천안#412 두 확진자는 20대, 30대로 천안 두정동 거주자들이다.위의 세 확진자는 지난 19일(목) 감염경로 조사 중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401(충남#742, 4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413 확진자는 천안 백석동에 사는 10대미만 아동이다.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34(충남#634, 30대) 확진자의 가족으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충남도는 20일 오전 10명(충남#749~758)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749(아산#107)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17일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입원기관은 협의 중이다.● 충남#750(아산#108)~충남#754(아산#112), ● 충남#755(천안#405)~충남#756(천안#406) 7명의 확진자는 10대 4명, 20대 3명으로 모두 선문대 모임 관련 확진자다.아산시보건소·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0일 양성판정 받았으며 아산 확진자들은 입원기관 협의 중이며 천안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