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는는 선문대 친구모임 관련 지난 19일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이어 또다시 20일 추가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현장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선문대학 관련자 200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 실시 중이다.신규 확진자들은 지난 주말(13~14일) 대천해수욕장을 갔다왔거나 또는 갔다온 학생들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가 타이어 성형기에 끼어 중태에 빠졌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A 씨(40대)가 타이어 성형기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사고 당시 A 씨는 혼자 작업 중이었으며, 회전하고 있던 성형기 원통에 옷자락이 말려들어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A 씨를 발견한 동료가 119에 신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사고가 난 타이어 성형기는 3개의 안전 센서가 설치돼 작업자가 다가가면 자동으로 멈추게 돼 있다. 하지만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n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음성군은 지난 14일 삼성벧엘교회기도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현재까지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기도원 관련 확진자(진천19번 확진자 포함)가 10명, 이외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회사원 2명(음성#28, 음성#31)과 고등학생 2명(음성#29, 음성#30) 등 총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군은 확진자 발생 즉시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해 19일 08시 기준 기도원 관련 437명, 회사관련 18명, 고등학생 관련 240
천안시는 19일 오후, 4명(천안#399~402)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399(충남#740) 확진자는 40대의 천안 불당동 거주자이며, ● 천안#400(충남#741) 확진자는 천안 두정동 거주 50대다.두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723(아산#103) 깜깜이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로부터 양성판정을 받았다.천안#400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천안#401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충남#723(아산#103, 40대) 확진자의 전파로 인한 확진은 지난밤 충
아산시는 19일 11시 기준 1명(아산#106)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아산#106(충남#739) 확진자는 천안 서북구에 거주하는 40대다.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102(충남#720, 40) 확진자의 접촉자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다.시의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의 지난 18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13명으로 지난 17일 7명 발생보다 거의 2배로 확진자가 늘었다. ● 충남 721번째(천안#387) 확진자는 불당동 거주자로 충남#718(천안#386) 확진자의 접촉자다. 접촉자는 2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 722번째(천안#388)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로 백석동 거주 20대다.접촉자는17명으로 이 중 6명은 양성(충남#732, 충남#734~738)으로 확인 됐고 11명은 검사 중이다.● 충남 723번째(아산#103) 확진자는 4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발열을
천안시는 19일 아침 5명의 추가 확진자(천안#394~398)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들 5명의 확진자는 10대 2명, 20대 3명으로 선문대 친구모임에서 지난 18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88(충남#722, 20대)에게 집단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5명 모두 18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19일 아침 양성판정을 받고 함께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이에 앞서 지난 18일 밤, 아산의 10대(아산#104)도 선문대 친구모임에서 집단감염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천안#388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은 검사 중이다. 시의 보건당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8일 관내 코로나19 30번째 확진자가 오후 8시 20분에 발생했다고 밝혔다.30번째 확진자는 18일 반도체고등학교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후 8시 2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군은 30번째 확진자를 18일 오후 9시 30분에 청주의료원으로 입원 조치했다.이번 확진자는 29번째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으로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동거가족이 있어 추가 접촉자로 검사 중에 있다.음성군 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추가
대전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5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6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지난 17일부터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경기도 김포 17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7명을 포함하여 총 456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천안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확진된 콜센터 관련 확진자 309번(30대)의 가족 2명(#391~392)이 이날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391번 확진자는 40대, 392번 확진자는 10대 미만 아동이다.한편 이날 천안에서는 이들 2명 외에도 앞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은 386번의 가족,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0시 기준 누적
충북 음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해당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1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음성지역 A고등학교에 다니는 B군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B군은 지난 13일부터 발열·기침 등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17일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다.방역당국은 학교관계자 역학조사 협의 결과 학생 293명, 교직원 78명 등 총 371명 선별검사 대상자로 확정하고, 1-6반 19명(학생 18명, 담임 1명)과 2-6반 1명(확진
아산시는 18일 오후 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103번째(충남#723) 확진자는 4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다.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의 발현으로 18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시의 보건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 14일(토)부터 연속 5일째 2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103명이다.
천안시는 18일 오후, 다가동과 불당동에서 추가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389(충남#724) 확진자는 다가동 거주 50대로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로 18일 오후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390(충남#725) 확진자는 불당동 거주 50대로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386(충남#718)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18일 오후 양성판정을 받았다.두 확진자의 입원기관의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시는 18일 오전 2명의 확진자에 이
천안시는 18일 오전 불당동과 백석동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천안#387(충남#721) 확진자는 불당동 거주 40대로 천안#386(충남#718)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부터 확진통보를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388(충남#722)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환자로 백석동 거주 20대다.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시의 누적 확진자는 388명이며, 지난 주말 토,일은 2명씩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충남도는 18일 오전, 지난 17일은 천안·아산·서산에서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충남#714(아산#101, 60대) 확진자는 충남#707(아산#99,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접촉자는 5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715(천안#383, 40대) 확진자는 천안 신부동 거주하고 있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접촉자 4명은 검사 중이다.● 충남#716(천안#384, 50대) 확진자는 천안 구성동 거주자다.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706(천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45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5번 확진자는 충북 음성군을 주소로 둔 2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동료 의심 증상으로 국군대전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동반 검사를 통해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7명을 포함하여 총 455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는 17일 오전 5명(충남#714~718)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714(아산#101, 60대) 확진자는 충남#707(아산#99,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715(천안#383, 40대) 확진자는 천안 신부동 거주하고 있는 지난 15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으로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716(천안#384, 50대) 확진자는 천안 구성동 거주자다.지난 16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706(천안#379,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병상배정 중이다.● 충남#717(천안#385
충남도는 17일 오전, 지난 16일은 천안 3명, 아산 2명, 보령과 서산에서 각 1명 씩 총 6명(충남#705~713)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 충남#705(천안#378, 50대)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 접촉자다.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16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는 없다.● 충남#706(천안#379, 50대) 확진자는 천안 원성1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접촉자는 13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707(아산#99, 50대) 확진자는 성남#531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시는 지난 16일 오전 2명(천안#378~379)에 이어 지난 밤 3명(천안#380~383)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705(천안#378, 50대)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 접촉자다.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16일 양성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에 입원했으며, 접촉자는 없다.● 충남#706(천안#379, 50대) 확진자는 천안 원성1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접촉자는 13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710(천안#380, 30대) 확진자는 아산시
대전시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45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지난 15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아산 9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7명을 포함하여 총 45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