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10:20 기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천안시는 21일 오전, 4명(천안#414~41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천안#414(충남#771) 확진자는 천안 두정동 거주 30대로 지난 6일 확정판정을 받은 천안#338(충남#640)의 접촉자다.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 천안#415(충남#772) 확진자는 천안 쌍용2동 거주 20대로 천안#410(충남#763)의 접촉자이며,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아산치료센터에 입소했다.

● 천안#416(충남#773) 확진자 또한 20대로 천안 두정동에 거주하는 천안#412(충남#765)의 접촉자다.
역시 단국대병원선별진료소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 천안#417(충남#774) 확진자는 천안 불당동 거주 2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4명 중 1명은 30대, 3명은 20대로 최근 청년들의 확진자가 특히 늘고 있는 추세여서 활동량이 많은 젊은이들의 더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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