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55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5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70대로 지난 5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8명을 포함하여 551명으로 늘어났다.
충주시(시장 조길형)는 6일 5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1번째 확진자는 단월동 거주 50대이며, 충주 3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2월 1일 ‘음성’ 판정를 받았고, 지난 5일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씨젠의료재단에서 검사 실시해 6일 오전 9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51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이동 동선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병상배정 후 입원 예정이고, 확진자 거주지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상천 시장은 6일 코로나19 관련 13차 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이상천 시장은 “제천시는 어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며 “어제 확진자의 접촉자와 검사를 원하는 제천시민 193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재검 대상자는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상천 시장은 “오늘 확진자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검사를 실시하여 양성으로 확진된 경우입니다”라며 “추가 접촉자가 없기 때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법원이 월성 원전1호 수사와 관련, 산업부의 이른바 '신내림 서기관' 등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해 서기관의 신(神)이 누군지 곧 밝혀질 것같다고 말했다.진 전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양재천 국장 '신내림' 서기관은 구속, '죽을래' 소리 들었던 과장은 혐의를 인정하기에 불구속"됐다며 "원전비리 사건 수사가 탄력을 받겠됐다"고 전망했다.그는 또 "원전 1, 2년 가동 가능하면 좀 기다렸다가 폐쇄하면 그만이지. 각하 말씀 한마디에 이게 무슨 난리인지.
대전지방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월성1호기 감사요구자료 폐기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월성1호기 원전 관련 기록을 삭제한 혐의를 받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중 2명이 구속됐다.대전지법 오세용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지난 4일 검찰이 청구한 산자부 업무담당 공무원 3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다.영장이 청구된 A 국장과 B 과장, C 서기관을 차례로 법정에 소환해 검찰이 적용한 공용전자기록 손상과 감사방해, 방실침입 혐의에 대해 소명을 청취했다.법원은 오후 7시 30분께 영장심사를 종료하고 오후 11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5일 코로나19 5~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박세복 군수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긴급브리핑을 통해 “금일(12월 5일) 18시경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확진자(영동#5, 영동#6)는 제천 #103번 확진자 접촉자로 금일 18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영동#5, 영동#6)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중입니다”라며 “제천#103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해 접촉자 파악후 검체 검사 의뢰했으며, 방문시설 소독은 완료했습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5일 오후 5시 30분 관내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4번째 확진자는 5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음성군은 확진자를 금일 중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이번 34번째 확진자는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일반인과 접촉할 수 있는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는 조사 중이고, 군 보건소는 감염경로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면서 추가 접촉자에 대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이동 동선 확인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대전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549~#55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9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지난 4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지인인 5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5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지난 1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8명을 포함하여 총 550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기존 확진자(대전#463)의 가족 1명(대전#548)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이달 1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한편, 대전#463 확진자는 이달 3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546~#54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6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3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47번 확진자는 타 지역(계룡) 거주 4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부대 내 접촉자로 진나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546번 확진자와 관련하여 537번 확진자의 가족모임으로 감염이 추정되고, 537번 확진자 관련 총 10명 중 546번만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547번 확진자는 계룡시
대전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540~#545)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서울 동작구 350번, 3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41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지난 3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서울 동작구 350번, 3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4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4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2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서울
대전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538~#53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38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10대로 지난 3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52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3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로 지난 3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군산 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538번 확진자는 52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539번 확진자는 군산 85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중 증상 발현이 발현했고, 1일 최초검사 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530~#537)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3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31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3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33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24번 확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이로써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공주시(#14~#60) 47명, 세종시(#88, #89, #113) 3명 등 총 50명이다.공주시는 지난 3일 푸르메요양병원 41명과 격리시설인 공주유스호스텔 69명 등 환자와 종사자 110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검사결과 요양병원 제2·3병동 환자 2명, 공주유스호스텔 환자 2명 등 총 4명이 3일 밤과 4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았다.추가 확진된 4명은 지난 3차례 전수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대전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527~#52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27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지난달 30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5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28번 확진자는 세종시 거주 3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1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52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미취학 아동으로 3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51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527번 확진자는 51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513번 확진자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1명(충남#85,공주#39)이 이날 사망했다.충남에서는 14번째 사망 사례다.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사망 시에는 선 화장 후 장례가 치러진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전 유성구 관평동 맥주 전문점 관련해서 지난 2일 밤, 추가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3일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대전#494)가 머물렀던 지난달 23일 이 맥줏집을 찾은 4명(대전#514~516, 521)대전과 이들 가운데 1명의 자녀(대전#522)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차례로 근육통이나 두통·오한·고열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 밤 확진된 대전 A고등학교의 교사 B씨(#512)의 접촉자 검사에서 가족들과 동료 교사가 줄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B씨의 아내(#518번)와 아들 2명(#513, #519번), 어머니(#520)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잇따라 확진됐다. 또한 B씨의 동료 교사(#517)도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대전교육청은 확진 감독관을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교사 18명도 수능 감독 업무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했다.해당학교에 대해서는 전날 밤늦게까지 소독 등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2일 저녁 유성구에 거주하는 30대 1명(#512)과 미취학 아동 1명(#513)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512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그의 자녀인 513번 확진자는 어제(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충남 서산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4명(#53~56)이 잇따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53번 확진자는 11월 29일 5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또한 54번, 55번, 56번 확진자는 11월 28일 5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산시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발생 경위를 밝혔다.브리핑에 따르면 51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1943 호수공원점에서는 처음 역학조사 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접촉자 재분류 작업을 진행, 11월 28일 21시30분부터 22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같은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