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1월 15일 24시 현재, 누적 확진자 377명 중 94명(24.9%)의 확진자가 격리·입원치료 중이며, 월별 확진자 발생 수는 11월달 보름만에 10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 2월 24일 천안#1 확진자가 발생한 2월부터 월별 확진자 발생을 볼 경우, 아직 보름밖에 지나지 않은 11월(28.6%)인데도 불구하고 발생 수가 월등히 높다.10월 말의 아산의 직장내 감염부터 전파돼, 누리스파-소나기 포차-신한생명·카드 콜센터에 이르기 까지 거듭된 지역 N차 감염에 의한 확진의 결과들로 볼 수 있겠다.천안시 자료에 의하면,
충남도는 16일 오전 4명(충남#705~708)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충남#705(천안#378, 50대) 확진자는 아산시 거주자로 천안 신부동 콜센터 관련 접촉자다.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706(천안#379, 50대) 확진자는 천안 원성1동 거주자로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충남#707(아산#99, 50대) 확진자는 성남#531확진자와 접촉자로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696(아산#95,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호흡기증상 발현으로 16일 양성확진을 받
충남도는 16일 오전, 지난 15일은 6명(충남#699~704)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충남#699(아산#97) , ● 충남#701(천안#376), ●충남#702(천안#377) 확진자는 충남#655(아산#89), 충남#559(천안#277), 충남#600(천안#310)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도중, 증상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700(아산#98) 확진자는 충남#695(천안#375) 확진자의 접촉자로 접촉자는 7명이다. 1명은 음성으로 밝혀졌고, 6명은 검사 중이다.● 충남#703(보령#26) 확진자는 남양주
천안시는 15일 저녁 2명(#376~37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천안 376번째 확진자는 천안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다.지난 1일 누리스파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7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양성판정을 받았다.천안 377번째 확진자는 천안 신부동 거주자로 콜센터 관련으로 그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유증상 발현으로 1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두 확진자는 병상배정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시는 지난 14일도 2명, 15일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총 377명으로 늘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451~45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5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지난 14일 발열 등 증세를 보였으며, 4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을 보여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52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지난 14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무증상 발현을 보였고,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5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지난 14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엿으며, 직장동료인 서울 양천구 20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조병옥 음성군수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코로나19 집단발생 관련 브리핑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발표했다.조 군수는 “그동안 음성군의 적극적인 확산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19번 ~ 25번째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번에 발생한 확진자는 음성군 벧엘교회기도원에 거주하는 진천 19번 확진자와 동거하는 성인 5명, 유아1명 및 교회 방문자 1명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조 군수는 “발생경위를 말씀드리면, 11월 14일 00시 30분 진천19번 확진자의 발생통보를 받아 음성군보건소에서 역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14일 진천군 19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19~24번째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고 밝혔다.음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집단 발생한 확진자들은 1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이날 오후 6시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들은 금일 중 치료 의료기관으로 이송 조치될 예정이다.이번 벧엘기도원 집단 발생자들은 모두 진천군 19번째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특이증상은 없었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7명을 검사한 결과 6명이 양성 확정을 받았다.감염경
대전시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449~45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49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 중 12일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44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450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강원도 인제 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450명으로 늘어났다.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370~371) 추가됐다. 천안의 누적 확진자 수는 371명이다.370번 확진자는 성황동에 사는 80대로, 36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371번 확진자는 직산읍에 사는 60대로 283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13일째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충남 서산에 위치한 공군부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13일 서산시, 충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는 사병 7명과 행정 직원 1명 등 8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지난 9일과 10일 전문강사 A씨(동대문구#219, 50대)로부터 성 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A씨도 전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병 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충남 천안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다.천안시 발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366~367)이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학교에서도 10대 2명(#368~36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6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사는 50대로, 36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367번 확진자는 백석동에 사는 20대로, 35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368번과 369번은 백석동과 용곡동에 사는 10대 학생이다.한편, 이날 천안에서는 이들 4명에 앞서 10대 1명, 30대 1명, 80대 1명
아산시는 12일 저녁 1명(#94)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아산 94번째(충남#678) 확진자는 70대로 지난 달 29일 베리컨벤션 관련 천안#259(충남#534) 확진자의 접촉자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지난 11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실시했으며, 12일 저녁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아산시는 지난 11일 오전 2명의 확진자 발생이후 12일은 첫 확진자다.
천안시는 12일 아침 2명 확진자 발생에 이어 감염경로 조사 중인 일명 '깜깜이' 확진자가 1명(#365)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 365번째(충남(#677) 확진자는 80대 어르신으로 천안 성황동 거주자다.지난 11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12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천안시는 감염경로 조사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밤과 12일 아침 총 7명(#358~364)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358~360 확진자는 10대와 20대로 감염경로 조사중인 환자다.● 천안#358(충남#670) 확진자의 접촉자는 4명으로 검사 중이다.● 천안#359(충남#671) 확진자의 접촉자는 7명으로 검사 중이다.● 천안#360(충남#672)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으로 검사 중이다.● 천안#361(충남#673), ● 천안#362(충남#674) 두 확진자는 지난 1일 누리스파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278(충남#560)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
충남 천안에서 10대 2명을 포함해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11일 오후 천안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대 3명(#355~357)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5명(#358~362)의 확진자가가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358번 확진자는 직산읍에 거주하는 20대며, 359번과 360번 확진자는 백석동과 불당동에 사는 10대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361번과362번 확진자는 신방동에 거주하는 70대와 90대로, 지난 1일 누리스파 사우나 관련으로 확진된 278번
대전시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447~44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47번 확진자와 44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10대와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4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36명을 포함하여 총 448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는 11일 추가로 4명(#666~#66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충남 666번째(천안#355), ● 충남 667번째(천안#356) 두 확진자는 같은 10대로,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664(천안#354, 4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지난 10일 천안시서북구보건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11일 오전에 양성확진 받아, 함께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 668번째(아산#93, 2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아산충무병원 선별보건소에서 11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 충남 66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의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천안에서 10대 3명(#355~357)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날 천안시에 따르면 불당동에 거주하는 10대 2명(#355~356)과 백석동에 거주하는 10대 1명(#357)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355~356번 확진자들은 전날 확진된 354번의 자녀다. 354번 확진자는 콜센터 확진자인 304번과 접촉한 348~349번의 지인이다.356번 1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한편 천안에서는 지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11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1명(#446)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부산#598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446번 확진자를 포함해 이달 대전에서는 총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월 11일 오전 8시 기준 대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36명을 포함해 총 446명이 됐다.
충남도는 10일 저녁, 당일 5명의 확진자에 이어 1명(#664)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충남 664번째(천안#354, 40대)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656(천안#348, 40대), 충남#657(천안#349, 40대) 두 확진자의 지인으로 천안콜센터 관련 지역 3차감염이다.참고로, 충남#656, #657 확진자는 천안콜센터 근무자인 충남#594(천안#304) 확진자의 접촉자다.10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당일 코로나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입원기관은 협의 중이다.도와 천안시는 추가 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