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 이하 EBS) 대학 입시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이번 설명회에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김성길 강사를 초빙해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설명회는 500명 선착순 입장이며 1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과 2부 ‘2024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 순으로 진행되며, 또한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맞춘 최신 정보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더불어민주당 김은복(초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체험장 건립 요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은복 의원은 UN 아동권리 협약의 제31조에 언급된 내용을 인용하여 아동들이 휴식과 여가·문화 및 예술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포문을 연 후 미래를 주도해나갈 아이들에게 놀이의 자유를 보장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낼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체험장’의 건립을 제안했다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천철호(초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방 중심의 정책과 하천 정비사업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천철호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재해로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다”면서 “수해 복구 현장에서는 내년에도 피해가 반복될 것이 보이는데, 왜 예방이 아닌 복구 정책만 시행하고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천철호 의원은 이어 “2020년 8월 열흘 동안 내린 비로 77개의 하천에서 4명의 인명과 총 214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아산시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읍·면·동 소속 공직자들이 얼굴을 마주보고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다시 한 번 마련됐다.최민호 시장은 25일 한솔동의 한 카페(노을3로 84 1층)에서 연동면·금남면·장군면·연서면·한솔동 직원 40여 명과 ‘제4차 마주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마주 보기는 시장과 읍·면·동 직원 간 건의·애로사항 등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이번 만남은 1차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2차 연기면·연서면과 3차 도담동·보람동·나성동에 이은 네 번째 읍·면·동 직원과의 만남이다.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국민의힘 이기애(3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아산시의 효율적인 조직운영 관리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기애 의원은 올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공무원연금공단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공직을 떠나는 2030 청년공무원들의 이탈을 막고, 장기재직할 수 있는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행정과 고품질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또한 이기애 의원은 특수직렬 공직자와 업무 난이도가 높은 이른바 기피·격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춘호(초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안전시설 설치에 대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춘호 의원은 “먼저 아산시의 교통사고 예방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의 노력을 당부한다”며 5분 발언을 시작한 후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의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법 개정과 교통안전 대책 강화 등 정부 차원에서 많은 노력이 있었으나, 효과는 미미했고, “어린이들의 교통 행동 특성에 따라 키가 작은 어린이들에 대한 운전자의 발견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당진시지부와 ‘반부패 청렴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덕주 의장과 이재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당진시지부장·박준서 수석부지부장·정의식 사무국장 3명이 참석했으며, 당진시의회와 공무원 노동조합은 이날 협약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하고 상호존중과 바탕으로 청렴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김덕주 의장은 “이번 공무원 노조와의 청렴 실천 협약을 통해 당진시의회 의원·공무원들 모두 시민을 위한 봉사자이며,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국민의힘 맹의석(재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곡교천 준설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맹의석 의원은 “지난 2020년 이후 두 번째 곡교천 준설에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게 된 점을 유감이라”고 포문을 연 후 “아산에 2020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고 이상기후로 인해 지속적으로 매년 폭우가 발생하며 곡교천이 범람하여 침수 피해 및 곡교천 주변 시설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면서 “곡교천의 유수량 증가로 주변 시설이 물에 잠기는 취약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 제방으로
전라남도는 제43대 행정부지사에 명창환 전 행정안전부 10·29참사 피해자 지원단장이 오는 28일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신임 명창환 부지사는 전남도 안전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순천시 부시장 등 여러 분야 지방행정을 경험했고, 행정안전부 주소정책과장, 지역공동체과장,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또한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기획능력과 소통을 통한 포용적 리더십이 탁월한 것으로 정평을 받아 민선 8기 도정 핵심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명 부지사는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으므로 우리
전라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시름에 빠진 어업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을 긴급 투입한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긴급 예비비을 투입해 최우선적으로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수산물 판촉 행사를 추진한다.이에 앞서 지난 22일 전남도-수협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에 이어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수산물 상생 할인대전’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는 전복, 우럭, 장어, 참돔 등 생선류와 각종 해조류 가공식품을 포함한 256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공급한다.소비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전남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44회 임시회에서는 39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김희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바라는 아산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초 계획한 주요 시책이나 각종 사업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고, 상정된 안건들은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맹의석(재선) 의원의
충북도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분야에 대한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정기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4명의 특별사법경찰이 3개 권역(청주, 충주, 제천)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중점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 담배 등) 판매 및 대리구매 행위 ▲불법 유해 광고 선전물 배포행위 ▲노래방·피시방 등 청소년 출입 불가시간 위반행위(밤 10시 이후)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25일 ‘어기구 의원의 정중한 사과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어기구 의원의 막말을 강하게 비판했다.도당은 “어 의원은 지난 22일 당진시민 166명이 참여하는 카카오톡 단톡방에 정용선 국민의힘 당진시 당협위원장을 향해 ‘김태우(전 강서구청장) 보다 더 악질인 정용선’이라는 막말을 게재했다”면서 “나아가 ‘정 위원장의 사면을 비난하는 민주당 충남도당의 성명을 보도한 기사들을 많이 퍼날라 당진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충남의 태실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충남도의회는 25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의 태실 문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꿈꾼다’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옥수(재선, 서산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김회정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진행했으며, 이어 이왕기 전(前)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위원장과 박재관 성주군 고분전시관 팀장·김경미 고려대학교 초빙교수·민정희 충남역사박물관 관장·강남식 충남
전라남도는 중국 장시성(江西省)과 역사·문화 탐방 및 청소년 교류활동 등 국제교류를 지난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남도와 장시성 간 청소년 교류는 2009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19회 이뤄졌으며 852명이 참여했다.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4년만에 대면으로 재개됐다.이번 장시성에서의 국제교류에는 전남지역 대학생 23명과 장시성 화동교통대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장시성 주최 국제 청년 포럼인 ‘2023 동북아 청년 지속 가능 발전 캠프’에 참여해 동북아 지역 교류협력 방안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박경귀 시장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25일 ‘허위사실 유포자 박경귀 아산시장,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은 박경귀 시장의 사퇴를 강하게 요청했다.이들은 “오늘 박경귀 아산시장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면서 “대전고법 형사 1부는 오늘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 대한 항소심을 기각했다”며 “원심 형인 벌금 1,500만원이 유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이어 “재판부는 박 시장에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도-시군 협력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시군 여성·가족·청소년 담당 과장,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1부 외국인 주민 정책 협력 △2부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협력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1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정책본부 박정원 사무관으로부터 외국인 정책을 듣고, 경상북도 외국인공동체과 김지훈 팀장으로부터 우수사례를 공유받았다.이 자리에서는 또 외국인 주민 도내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방안을 토론했다.지역특화형 비자는 인구감소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9월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8건과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27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서산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 만 나이 정착을 위한 서산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이상 기획예산담당관실) ▲ 대산그린컴플렉스(주)에 대한 현금출자 동의안(투자유치과) ▲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협의회 폐지(문화예술과) ▲ 서산공항 개항 기원 및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4일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봉균)가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김봉균 특별위원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희상 전문위원의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 활동상황 보고와 집행부의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기후환경과장으로부터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계획과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부문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해. 이어 투자유치과와 항만수산과 소관 사항인 당진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전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반대를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글을 자기부정이라고 주장했다.성일종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페이스북에 '나는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되었다'고 입장을 밝히셨습니다”라고 운을 뗀 후 “5년간의 국정책임을 회피하는 자기부정입니다”라면서 “문재인 정부의 기조는 분명했습니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