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대표 여영국)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와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데쓰노트’에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정의당 유성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내정자를 질타하고 나섰다.김윤기 위원장은 지난 3일 ‘임혜숙 장관, 내정 과정부터 문제다! -과기정통부장관 인사청문회에 부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임 장관 내정자의 내로남불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내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열린다”면서 “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시민건강과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중단하라"정의당 유성구지역위원회(위원장 김윤기)는 27일 '대전열병합발전 증설 중단' 입장을 밝히고,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불승인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정의당 유성구위원회는 이날 시청역네거리에서 연설회를 열고 "대전시는 시민의 건강과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증설 중단 의견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김윤기 위원장은 “대전열병합발전의 계획대로 500MW 급으로 증설하면 2019년 대비 먼지는 13배, 발암물질은 질소산화물 7배, 탄소배출량은 10배
정의당 유성구위원회(위원장 김윤기)가 대전열병합발전 발전 용량 증설에 반대하고 나섰다.김윤기 위원장은 22일 ‘대전열병합발전 발전 용량 증설에 반대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건강이 기준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요청했다.김 위원장은 “최근 대전열병합발전(주)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 ‘113㎿급 증기터빈발전에서 495㎿급 대규모 가스복합화력발전로 증설’하는 내용의 변경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운을 뗀 후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발전량은 용량 대비 약 4.5배, 실제 발전량 대
"과기정통부는 즉각 군출신 고액연봉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고, 청년 과학기술자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야한다"정의당 대전광역시당 유성구지역위원회 김윤기 위원장은 22일 성명을 내고 이와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김 위원장은 먼저 "문재인 정부는 공정과 정의, 적폐청산을 외치며, 촛불의 힘으로 탄생했다"면서 "그러나, 대통령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정의로워졌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한국화학연구원 등 9개 출연연을 ‘비상대비 자원관리 중점기관’으로 지정하고, 담당자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장혜영(초선, 비례) 의원의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 이후에도 당이 지속적인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김 전 대표의 사퇴로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아 비상대책회의를 이끌던 김윤기 부대표(유성구 지역위원장)마저 사퇴 입장을 밝혔다.김 부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부대표에서 물러난다”면서 “먼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저는 김 전 대표와 함께 당직선거를 치르고, 가장 가까이에서 일해 왔다”고 전했다.김 부대표는 이어 “도의적, 정치적으로 마땅히 책임져야 할 사
정의당 김윤기 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11차 대표단회의에서 "동부구치소 코로나 안일한 대처에 대해 무겁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김 부대표는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고, 단일 시설로는 최대 규모"라며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더욱 뼈아프게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감염 확산을 막는 비상 조치가 이루어지고 나면, 대규모 감염의 원인과 대처 과정에 대한 확인과 평가가 있어야 한다"면서 "추미애 장관을 포함한 관계자들에게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밭대학교는 신소재공학과 김윤기, 전자·제어공학과 정연호 교수 등 총 8명의 교직원이 관학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 유성구로부터 ‘2020년 관학협력분야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표창 수상자는 ▲ 신소재공학과 김윤기 교수 ▲ 전자·제어공학과 정연호 교수 ▲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김승민, 김지현 교수 ▲ 지역사회상생센터 김연수 책임연구원, 양창규, 유성미 행정원으로 총 8명이다.수상자들은 국립대학육성사업 및 LINC+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함에 있어 관학협력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대전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17일 제8차 상무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민간병원 동원 긴급명령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감염병 전담병원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원장이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2~3일씩 대기하다가 상태가 악화된 분들이 밀려들어온다. 준중환자가 전체 환자의 30%를 차지해 우리 병원에서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다’고 밝혔다”면서 “서울도 중증환자 입원 가능한 병상이 16일 기준 1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이
○ 국장급(2급) : 1명 ● 인재개발원장 이강혁○ 국장급(3급) : 2명 ●안전정책과장 민동희 ●균형발전담당관 이규원 ○ 과장급(4급) : 12명●정책기획관 유철 ●법무통계담당관 류정해 ●안전정책과 최훈락 ●일자리노동경제과 박영민, 민태자 ●지역공동체과 안용성 ●장애인복지과 김주희 ●복지정책과 김용서 ●의회사무처 김영환 ●도시계획과 최종문 ●도시광역교통과 김홍일 ●주택정책과 진영삼○ 팀장급(5급) 승진요원: 26명●인사혁신담당관 김애란 ●예산담당관 김정이 ●법무통계담당관 김광덕 ●기업창업지원과 이미경 ●농생명정책과 이요안
정의당(대표 김종철)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제11차 대표단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 노동조합 인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국방과학연구소는 노동기본권의 핵심인 노조할 권리를 인정하고 즉시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면서 “1,100여명의 노동자가 참여하여 설립한 노동조합을 1년4개월이 넘도록 인정하지 않고, 단체교섭에도 13차례나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정부 출연 공공연구기관이 ‘헌법이 정한 노동자의 권리를 부정’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이어져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위원장은 이어
정의당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위원장은 29일 ‘책임은 높은 분이 지는 것,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즉각 제정하라! - 한전원자력연료 가스 누출사고 피해 노동자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책임자 처벌을 강하게 요청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8월 10일 한전원자력연료 제2공장에서 육불화우라늄(UF6) 가스 누출 사고로 노동자 2명이 화상 등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사고 처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사내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정의당은 지난 24일 대전 탄방동의 한 카페에서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철 정의당 대표, 김윤기 정의당 부대표,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과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정해자 회장, 최혜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간호조무사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정해자 대전충남간호조무사회 회장은 “국립대병원 10곳 중 부산대학교를 제외한 9곳의 국립대병원은 일반직과 원무직(기능직)으로 구분돼 있으며, 모든 정책에서 소외된 직군이 있다.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노동조합에서 조차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정의당 대전유성구지역위원회는 김윤기 부대표(유성구지역위원장)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9차 대표단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의당 대표단은 모두발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이 가덕도신공항에 대한 국민의힘 당론부터 결정하라고 압박하고 있다"며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결정을 압박할 자격이 있느냐? 그런 말을 하려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대한 자기 당론부터 정하는 것이 순서"라고 주장했다.이어 "이 법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의 한 최고위원은 '당론투표는 예외적인 경우에만 하
남가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남세규)의 노조 탄압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9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이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주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노조 관계자 검찰 고발과 관련한 규탄 기자회견에서 연대 발언을 통해 “국방과학연구소가 지난 해 12월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을 고발했다”면서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보장한 노동 3권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연구기관이 헌법을 부정하고 있다는 현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그래도
정의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기획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선거 대비에 나섰다.정의당은 7차 대표단회의를 통해 내년 4월 재보궐선거 기획단을 설치하고 단장으로 김윤기 부대표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구성된 보궐선거 기획단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비롯해 각급 보궐선거 대응에 대한 총의를 모아 기조와 전략 등 선거 방침을 마련할 기구다.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내년 보궐선거 필승을 위해 정의당 지도부가 책임지고 선거준비에 임할 것"이라면서 "선거기획단에는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부산시당위원장이 참여하며 추가적으로 기획단 위원을
정의당 부대표에 1위로 선출된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은 1일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환영! 수익성보다 공공성!’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김 부대표는 “최근 대전시가 유성복합터미널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운을 뗀 후 “많이 늦었지만 환영한다. 그럼에도 지난 10여년간 민자 유치를 고집하다 4차례나 무산된 점, 이로 인한 대전시민과 유성구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겪게 한 점은 명확한 평가로 남겨야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정의당 대전시당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정의당 부대표로 선출된 김윤기 유성구 지역위원장이 국방과학연구소의 노조활동 인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김 부대표는 지난 26일 ‘국방과학연구소 남세규 원장은 노조 할 권리를 인정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공무원법 등 준수를 요청했다.김 부대표는 “대전시 유성구와 세종시 일대에 걸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소속 노동자 1,100여명이 2019년 8월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면서 “국과연은 설립 당시 부터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에 가입한 현재까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임직원의 지위를 규정한 국방과학연구소법
정의당 신임 대표로 김종철 전 선임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은 9일 여의도 당사에서 김 신임 대표가 배진교 후보를 누르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 신임 대표와 배 후보가 결선에 올랐으며, 지난 5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신임 대표는 7천 389표를 획득하여 득표율 55.57%로 5천 908표(득표율 44.43%)를 얻는데 그친 배 후보를 따돌리고, 앞으로 진보정당 정의당을 이끌게 됐다.1970년 서울 출생인 김 신임 대표는 서울 중경고와 서울대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이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대표 한상균)’와 함께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에 나선다.‘권유하다’의 ‘일하는사람 모두의권리 1차 권리행동’은 8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 국정감사에 맞춰 국회와 6개 지방노동청 그리고 40개 지청 및 전국 각지에서 전국 동시다발 온오프 연결 필리버스터로 진행됐으며, 시당은 이날 오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권리행동에 함께 했다.남가현 시당위원장은 “노동법이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는 노동자들, 더 차별당하고 재난대책에서도 소외되는 노동자들이 5인 미만
정의당 신임 대전시당위원장으로 남가현 전 시당 대변인이 선출됐다.정의당 대전시당은 28일 지난 23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당원투표를 통해 5기 시당 임원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거에서는 남 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위원장으로 정은희·민억기·김진욱 씨가 당선됐으며, 남 신임 위원장은 53.2%의 득표율로 과반이상 득표에 성공해 결선투표 없이 선출이 완료되었다.남 신임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나 재난상황에서 더 취약한 취약계층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정의당이 해야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