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7일 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학교안전관리위원회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병익 부교육감·기획조정국장·정책기획과장·운영지원과장·교육시설과장·학교 관계자·세종시청 과장 및 세종소방본부 과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2년 안전관리 상·하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2023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2023학년도 학교안전사고예방 지역계획을 심의했다.2022년 안전관리 상·하반기 추진실적으로 소관 업무에 관한 세부 계획 핵심·협조 2개 부문과 23개 세부 유형의
충청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저변 확충을 통한 내수진작 도모를 골자로 하는 '2023년 충청북도 지역제품 구매 및 판매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계획은 올해 6월 제정된'충청북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 중기제품 구매의 제도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헤 수립됐다.도는 조례 제정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도 기업인협회, 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등 경제 단체와의 간담회(3회)와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통해 기업 동향,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이후 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도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도교육청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 3조 7,272억 9,477만원 중 0.11%인 42억 612만원을 감액 조정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주요 감액 사업으로는 사업의 타당성 결여와 과다한 사업비 계상 등의 사유로 과학물체험물제작설치(8억 1,000만원) 등 30개 사업이다.김현문 위원장은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 적재적소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심
충남 서천군이 지난 6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기관·사회단체, 기업체, 주민 등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대한에코팜 성금 100만원 △락당예술단 성금 100만원 △민국레미콘성금 100만원 △서천군발전협의회 성금 100만원 △장한산업 성금 200만원 등이 기탁하며 나눔 캠페인의 힘찬 출발에 기여했다.희망2023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충남 서천군립합창단이 오는 10일 17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힘든 시기를 견뎌온 서로를 위로하는 군민화합의 연주를 통해 한마음 한뜻을 모으는 아름다운 합창 선율로 군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서천군립예술단장인 김성관 부군수는 “연말을 맞아 이번 정기연주회를 함께 감상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천군립합창단은 2017년 창단 후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와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올해는 특히
충북 청주시는 지역 필수업무종사자(운송)와 취약계층노동자(건설) 보호를 위해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3자 상호 업무협력 형태로 청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과 일환경건강센터가 지난 6일은 한국노총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7일은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충북지부와 각각 체결했다.협약은 운송 분야 지역 필수업무종사자와 건설 분야 취약계층노동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상호 협력, 지역 운송(건설) 노동자 보호 및 심리 안정을 위한 상호 협력, 필수업무종사자 및 취약계층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협력방안 발굴, 운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7일 코로나19 확진자 152명(#47,631∼#47,782)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47,631번∼47,782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 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었으나 코로나19 고위험군이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7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의회가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의정모니터의 가교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활동 중인 의정모니터 30여 명과 조길연(4선, 부여2)·김찬배 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2년 의정모니터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역할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참석한 의정모니터들은 분과별 활동 활성화 대책과 의정 모니터링 참여율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자
충남 서산소방서는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 등 다양한 장소 및 유형별 화재에 적절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 비치 홍보에 나섰다.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소화기를 통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뿐만 아니라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 비치에 중점으로 당부에 나섰다.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충청권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 핵심 의제인 '기술금융 세미나'가 오는 9일 오후 3시 대전 선샤인호텔 오아시스홀에서 열린다.윤창현(국민의힘, 비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한국은행과 한국재무관리학회 공동으로 개최된다.‘창업활성화를 위한 기술금융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충청권 기업금융중심 은행 설립과 관련된 대덕밸리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논의한다.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창현 의원은 ‘기술금융의 글로벌 경향과 국내 시사점’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충청권 기업금융중심 은행의 핵심 의제를 밝힌다.박
오세동 청주부시장이 7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서원구 현도면과 남이면에 소재한 ㈜에스아이피와 에스앤에스㈜를 찾아 경영애로 청취와 근로자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 대화는 혁신적 경영과 투자·R&D 확대를 통해 꾸준한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어려움과 규제사항 등을 듣기 위한 것으로 제품생산 공정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견학하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에스아이피는 판지 상자 및 용기 제조업체로서, 사단법인 한국선급(KR) 및 한국해사위험물용기원(KOMDI)으로부터
대전 서구는 7일 2022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장애인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단체, 시설, 대학, 장애인 전문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고 뜻을 모았다.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장애인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해 장애인시설
충남 서산시가 지난 11월 3일 조직개편안 발표에 이어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나섰다.시는 6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최근 워라밸 인식확산, 소통강조 등 조직문화의 변화 요구에 대응해 서산시 조직문화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 방향과 이에 맞는 전략 수립하고자 추진됐다.충남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혁신 워크숍,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나온 의견들을
정례회 중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온 더불어민주당 최규 대전 서구의원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징계가 논의된다.대전 서구의회는 7일 제27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윤리특위가 전날 긴급 공지한 ‘최규 서구의원 징계 요구의 건’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의 건’을 다뤘다.앞서 최 의원은 회기가 진행 중인 지난달 23∼25일 청가서를 내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카타르에 다녀와 지역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그는 지난 5일 열린 본회의에서 신상 발언을 통해 "주민 대표로서, 또한 의회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대전교육원이 동구에 자리를 잡고 원자력, 방사선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전개한다.교육원 개원은 최초 대전지식산업센터 입주 계획 변경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 구의 적극적인 대상지 조사 및 제안에 따른 다각적 노력의 결과물이다.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원동 중앙프라자 6층에서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중부권 '대전교육원' 개원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원식에는 박희조 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교육원은 강의실 1실(약 100석
대전 유성구는 7일 맥키스컴퍼니가 구 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129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019년 협약을 통해 오는 2028년까지 10년간 '이제우린' 소주 1병 판매 시 5원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난 2020년 2000만 원, 2021년 1231만 원 기탁에 이어 올해는 1129만 원을 기탁해 3년간 총 4360만 원이 전달됐다.금년 기탁금액은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들의 희망스타트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 회장은 "유성
대전 유성구가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57일간 개최한 '제 8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유성구,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소함의 위대함'이라는 주제로 총 8개 분야 100개의 프로그램 콘텐츠를 대전시 전체 중·고등학생 절반 이상인 8만 3천여 명에게 제공했다.코로나19로 인한 2년의 공백을 깨고 3년 만의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했던 이번 행사는 오랜만의 외부 나들이를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계절을
대전 중구는 7일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박태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신 구청장은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회는 지난해 12월에도 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은 6일 전국 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주최한 제 3회 노사 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합리적인 우수 정책 대안과 제도개선 사례를 통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됐다.전국 12개 시군구 노조에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중구 공무원노조는 '한지붕 세가족 협약을 중심으로 한 중공노 성장기'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해당 발표는 주체성, 독창성, 공유 실효성, 발표 완성도, 관중 호응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정만 위원장은
대전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아티스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홍보영상 상영과 우수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이 펼쳐졌다.최충규 이사장은 "남다른 헌신과 노력으로 대덕구의 어려운 삶의 현장들에서 수고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활성화돼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