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평화축제추진위원회가 ‘제46회 윤봉길평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추진위는 지난 3일 열린 한내장 4·3만세운동 기념 행사에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예산 출신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4.29의거 87주년을 기념하는 축제홍보를 진행했다.또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추진위는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재조명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현재 강남역 스크린도어를 활용한 영상 홍보, 군 전광판, 청사 내 스크린, 예산군 SNS,
홍성군 승마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남의 말 산업에 대한 이해와 건전한 레저문화 선도’라는 주제로 2019년 힐링 승마 과정을 운영했다. 대표적인 힐링 코스로 손 꼽히는 홍성군 승마장은 학생 승마와 함께 2018년 소방관 재활 강습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 3월부터 방역현장 참여자의 심리지원을 위한 사회공익승마를 진행 중에 있다.충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 말산업 육성 정책 ▲ 승마에 대한 이해 및 안전수칙 ▲ 말의 습성과 생리 ▲ 승마강습 ▲ 역사문화탐방 등 총 5단계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2019 전국 음성장사씨름대회 개회식이 4일 음성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개회식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 팀 선수단 대표의 참가선수 입장을 시작으로 대한씨름협회장 대회사와 조병옥 음성군수의 환영사 등 약 9분간의 공식행사로 마무리됐다.이후 KBS N SPORTS 채널을 통해 이번 대회 첫 장사 결정전인 태백장사 결정전이 전국에 생중계됐다.한편 이번 음성장사씨름대회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태백급(80kg 이하), 금강급(90kg 이하), 한라급(105kg 이하), 백두급(140kg 이하) 등 4체급 19팀 300여
'제18회 유관순상'의 수상자로 김태련 이사장이 선정됐다.충남도는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18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해 시상되는 상으로, 이번 유관순상 수상자로는 김태련 아이코리아 이사장이 선정됐다.김태련 이사장은 심리학 박사로, 여성과 장애인,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여성 권익을 보호한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특히 이화여대 재직 당시 여성심리학 강의를 최초로 개설하고, 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Healing concert)'가 4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됐다.이번 콘서트는 관직장인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해소는 물론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과 가족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엄마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조유진 강사가 ‘나의 인생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조홍래 씨가 색소폰을 연주하는 등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한편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일과 가정 양립 인식 개선확산을 위해 직장인 엄마와 휴
세종시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세종시의 매력적인 도심 야경을 전국에 알린다.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야경, 별, 달 등 야간 관광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내나라 인생야행’을 테마로, 전국 336개 단체537개 부스가 참여한다.시는 박람회의 주제인 ‘내나라 인생야(夜)행’에 맞게 세종호수공원, 정부세종청사, 방축천음악분수, 한두리대교 등 세종시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LED 스크린을 통해 홍보한다.특히 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자주
'제13회 신니면민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4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앞에서 재현됐다.충주지역의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신니면민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용원장날을 맞아 면민 200여 명이 장터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고 전해지고 있다. 당시 이를 주도했던 손승억 등 8명은 현장에서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충주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12월 만세운동 유적비를 용원초등학교 앞에 건립한 이후, 2006년부터 매년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만세운동
홍성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군 야(夜)경 홍보에 나선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야경명소인 홍주읍성과 여하정, 백월산 정산과 바다 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궁리포구, 노을 공원 등 고성(古城)부터 산과 바다까지 어우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빛으로 부스를 꾸며 젊은 여행객을 사로잡는다.군 관계자는 “천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홍주읍성과 여하정의 고즈넉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탁 트인 산과 아름다운 바다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일출부터 일몰까지 모두
제100주년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천의장터 일원에서 열렸다.'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자 전국 최초의 민‧관 합동항일운동이다. 당진지역에서는 이들의 위대한 항거를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4일경 재현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행사 첫날에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당시 만세운동이 일어난 거리를 걷고 100년 전 그날처럼 천의왜경주재소를 파괴하는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선열들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
대전시티즌이 7일 오후 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부산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1일 열린 수원FC와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FA컵 포함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3경기 모두 대전의 홈에서 치러졌다는 점에서 뼈아픈 결과였다. 승점 7점을 유지하며 광주FC(승점 10)와 선두 경쟁에서도 잠시 뒤처졌다.그러나 절망보다 희망을 찾은 경기들이었다. 단국대학교와 FA컵은 신인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미래를 확인했고, 지난 수원FC전에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이
공주의 백제역사지구 주변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게 돌아보는 '고마열차'가 오는 6일부터 운행된다.'고마열차'는 공산성을 출발해 송산리고분군과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을 운행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이동편의를 제공한다.특히 운행 중에는 한국어 해설이 지원되고 좌석마다 비치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를 형상화해 제작된 고마열차는 동력차 1대와 객차 3대로 연결돼 있으며, 한번에 40여명이 탑승할 수 있다.고마열차는 매주 토요일과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 및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정애 무용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서 서구와 이정애 무용단은 지난 1월 대전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공모한 결과, 관저문예회관이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는 이정애 무용단의 안정적인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이정애 무용단은 협약 기간 동안 초연창작공연, 기존 우수작품,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영동군과 영동군축제관광재단은 지역 대표축제의 일정 및 장소를 확정,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3일 재단에 따르면 새콤달콤한 보랏빛 향연이 펼쳐지는 '영동포도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노지 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도 외에도 영동에서 출하되는 다양한 여름과일을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국악과 와인의 독특한 만남인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과 일원에서 동
대전시티즌은 지난 2일 대전 서구 모처 식당에서 '팬과 함께하는 저녁식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구단이 개막전 경품으로 제공한 식사권에 당첨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단에서는 박수일, 박인혁, 유해성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초등학생 팬이 "선수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적은 처음이다. 홈페이지에 있는 선수들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르다"고 말하자, 박인혁 선수가 "구단에서 포토삽 처리를 많이 해준다"라고 답해 웃음꽃이 피기도 했다.박수일 선수는 행사 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팬과 얘기를 나
단양군 소속 이나경 선수가 '2019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 개인복식과 개인단식에서 우승하며 단양군청 탁구단의 저력을 선보였다.단양군청 탁구단은 지난 달 30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여자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민경-이나경 선수 조가 안산시청을 3-0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이예람-김하은 선수 조 역시 대회 3위를 차지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이나경 선수는 개인단식에서 대전시설관리공단의 곽수지 선수과 겨뤄 세트스코어 3-2로 신승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한편, 개
충북도는 3일 지역 관광자원의 현 상황을 둘러보고 향후 개발방향과 홍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 대표관광자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날 견학은 도 담당 공무원과 한국관광공사 충북지사장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증평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에듀팜 특구관광단지와 좌구산 휴양핸드를 방문했다.에듀팜 특구관광단지는 도안면 연촌리 일원에 조성되어 복합 연수시설, 농촌 테마파크, 체험농장, 식물원, 양떼 목장과 루지, 골프장, 숙박시설이 조성된다. 60만㎡의 골프장(18홀)과 루지는 올해상반기에 개장 예정이다.좌구산 휴양랜드는 명상의 집, 명상구
제9회 감물감자축제가 오는 6월 22일 괴산군 감물면사무소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감몰면 축제위원회는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감자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등 다채로운 오감만족형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그동안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해 오던 축제를 금년에는 하루만 개최해 축제의 내실을 기하고 실속 있는 행사로 치른다는 방침이다.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로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봄꽃 축제를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을 한시적으로 신설 및 운영한다.시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기간인 6일부터 7일까지 신탄진네거리에서 대청댐까지 수요맞춤형 시내버스인 77번 노선을 운영한다.77번 노선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20분 간격으로 26회 운행되며, 기존 시내버스 노선에서 환승하면 축제장소인 대청댐 광장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 시는 5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계룡산 벚꽃축제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6~7일, 13~14일)에 한시적으로 17번 시내버스를 신설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이 2일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군립국악단은 복기동 총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피리, 타악, 해금 7개 파트에 2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국악의 전통가치를 재조명하고, 많은 군민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이들은 오는 6월 29일 창단공연을 갖고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 순회공연을 통해 국악의 멋과 흥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군은 군립국악단을 출범시킴으로써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권을 제공하며 문화예술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
태안군립합창단이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총 16명의 합창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 규정에 의한 결격 사유가 없는 만18세 이상 만57세 미만 태안 주민으로 주 1회 정기 연습 및 행사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접수는 태안군 문화예술과 문화공연팀(문화예술센터 3층)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하면 된다.심사는 22일 저녁 6시 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자유곡과 초견곡 독창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지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