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국단재서예대전'에서 영동 서예가들이 대거 입상하면서 영동군의 위상을 높였다.올해 한문 예서 부문에서 유정 남은화 씨가 ‘하지장시 회향우서(賀知章詩 回鄕偶書)’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한문 예서 부분과 한글 부분에서 주성 이종명 씨와 소망 정구훈 씨가 각각 특선을 차지했다.이외에도 한문 해서 부문에 임제 윤영웅 씨가, 행초서 부분에 숭산 손석연, 여진스님, 송보 김제헌, 효은 김은예 씨가, 전서 부분에 태전 박수훈, 원천 성순태, 고당 이병춘 씨가, 한글 부문에 하림 김미숙, 온유 김정환, 정림 이
충북
박서영 기자
2019.04.1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