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가 오는 2월 15일(목)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몰입감 넘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뮤지컬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절제된 감정과 눈빛으로 예술가의 고뇌를 담은 배우들의 모습은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또 다른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뮤지컬 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라이브 3중주가
국내 최초 콘서트 뮤지컬 타이틀을 붙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제작사 엠스테이지가 오는 1월 또 하나의 창작 뮤지컬 로 런던 웨스트 엔드 진출에 도전한다.한국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선보이게 될 는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 제작자이자 연출가인 엠스테이지 대표 김인성은 “코로나 1
충남도는 일본 시즈오카현과 우호교류 협정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12일까지 시즈오카에서 ‘충남 문화유산 특별전, 성신교린의 재발견’전(展)을 연다고 4일 밝혔다.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 마린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일본과의 교류사를 중심으로 충남의 역사·문화 관련 중요 유물들을 선보인다.충남도는 문화교류가 활발했던 고대 백제시대와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인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등 60점과 영상 10점, 도내 초등학생 미술작품 100점을 준비했다.전시 주제는 △충남 역사 개관 △고대 한-일 교류사(백제-왜) △충청감영
국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을 한눈에 알기 쉽도록 구성한 국립공원박물관이 오는 14일 계룡산국립공원 내에 개관한다.13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국립공원박물관은 국립공원의 생태·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 기존 체험학습관 시설을 새로 단장했으며, 전시실과 수장고를 포함하여 505㎡(152평) 규모로 조성됐다.박물관은 대형화면을 통해 국립공원의 희귀한 자연자원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립공원 내 산성과 절터 등에서 출토된 도자기와 기와, 민속 유물 등 고유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소장자료는
2023 구례자연드림 뮤직페스티벌이 28일 구례자연드림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에 앞서 치유·힐링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전남 구례군 3만 시대를 위한 아이쿱생협의 새로운 비전 제시하고 구례군과 기업과 상생모델 제시하는 비전선포식이 열렸다.이날 선포식은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김정희 아이쿱 자연드림 회장을 비롯한 관광객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치유와 힐링의 중심 구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김순호 군
2023년 구례자연드림파크 뮤직페스티벌이 28일 오후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아이쿱 자연드림 김정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자연드림파크와 구례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담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와인 애호가 김형진씨와 영화감독 김화라(예명 흑형진)씨가 레드와인’과 ‘감자탕’의 만남. 독특한 시식회를 개최한다.13일 와인 애호가 김화라씨에 따르면, 이번 시식회는 29일 전주의 여행숙소 로텐바움에서 ‘숙성된 페어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밝혔다.‘숙성된 페어링’ 시식회는 김화라씨의 삶에 의미가 있었던 감자탕과 와인을 함께 맛보는 자리이다.이 시식회에서 제공되는 군침 도는 감자탕은 광주의 감자탕 업체 ‘숙성된 감자탕’에서 제공한다. 또 식사를 마친 후에는 김화라 감독 연출, 흑형진 연기의 영화 ‘쓸쓸한 감자탕’의 상영이 이어진다
근래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연일 매체에 오르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AI에 대한 놀라운 발전 속도와 지금도 산업 곳곳에서 AI를 도입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소식들이다. 점점 AI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리드썸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이면 AI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신간을 출간했다.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는 컴퓨터 및 IT, AI 전문서적이 아닌 자기계발, 취업 분야의 책이다. 즉, 남녀노소 쉽게 읽고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책만 따라 하다 보면 저절로 AI디자이너
대전문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특별교육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지난 19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나만의 시 굿즈 만들기’와 26일 성인 특별강좌 ‘우리가 몰랐던 대전 문학과 대전 문인 이야기’로 나누어 각각 진행됐다.‘나만의 시 굿즈 만들기’는 아동문학가이자 국어 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동시집 웃는기와)된 이봉직 시인, 도예가인 임성빈 작가를 강사로 초빙해 시 읽기, 시 창작하기, 시 구절을 새긴 나만의 도자기컵 만들기까지 다양하게 운영됐다. 이날 프로그램 신청인원이 많아 두 번에 나누어 진행됐다.참여
세계 15개국 23명의 작가가 오는 9월 1일 개막하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목포에서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된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비엔날레 1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 2전시실에서 ‘목포는 항구다’를 주제로 국제 레지던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국제레지던시는 해외 작가들이 목포에 체류하며 수묵의 아름다움을 작품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 프로그램이다.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멜코니안, 브라질의 페르탄다 체이코 등 30대부터 80대 작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작가들이 참여한다.이들은 지난 15일부터 목포에 머물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5일 웨이브웍스 양양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양 스마트관광도시 플랫폼 ‘고고양양’의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고양양은 양양 관광을 위한 통합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 6월 1일 출시 이후 시범운영기간 동안 다운로드 5만건을 돌파, 공사와 양양군은 앞으로 2년간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고고양양’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은 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을 발전시키기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스마트관광’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6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대만, 태국 등 총 5개국 25명의 여행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 수원, 여수, 대구 스마트관광도시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를 통해 공사는 4개 스마트관광도시의 각기 다른 관광매력과 스마트 기술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관광도시 전용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시별 교통, 숙박, 음식점, 각종 체험 등의 서비스를 직접 예약‧결제하고, 지역관광 콘텐츠와 ICT 기술의 융복합으로 탄생된 각 도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인구감소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22년 2개 지역에 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11개 지역으로 확대·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바일 앱에서 일종의 명예주민증인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을 포함해 숙박, 식음, 체험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지난해 시범사업 추진 지역인 강원
한국관광공사가 특색있는 지역 음식과 골목을 소개하는 ‘한국의 숨은 골목 7 맛집 여행’ 가이드북을 발간했다.외국인 관광객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곳과 음식을 찾는 추세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반영해 ‘한국의 숨은 골목 7 맛집 여행’에 소개된 곳은 최근 1년 동안 최소 3곳 이상 국내 여행을 하고, 맛집을 중심으로 여행일정을 계획하는 20~40대 한국인 1,058명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할 만한 골목과 골목 맛집’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와 외국인 관광객의 접근성, 지역특색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오션뷰를 배경으로 먹는 양은 냄비
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 10선’을 개발했다.‘조선 왕실 체험’, ‘아트 로드’ 등 역사 소재부터 한국 예술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청와대 권역 관광코스는 여행전문가들이 꼼꼼한 현장 답사를 통해 테마별 장소를 선정하고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인의 의견도 청취하여 외국인 관광객 등 국적과 세대를 막론하고 각자의 여행 취향별로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모든 코스의 중심에는 청와대가 있다. 청와대는 그 자체로 역사와 문화예술, 자연 등을 두루 갖춘 초특급 관광자원이다. 지난 1년간 3
지난해 12월 23일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폭설에 갇힌 한국인 관광객 9명을 구해준 알렉산더 캄파냐(Alexander Campagna)씨 부부가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5월 13일부터 열흘간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낯선 외국인에게 사흘간 음식과 숙소를 기꺼이 제공한 부부의 미담은 뉴욕타임스, CNN 등 미 주류 언론과 국내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올해 2월 공사 뉴욕지사가 부부를 직접 찾아 방한 초청장을 전달함으로써 이번 여행이 성사됐다.위기에 처한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미국인 부부의 배려, 그리고 이를 잊지 않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DMZ 인근 접경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을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 경기, 인천의 지역관광공사(RTO)와 함께 ‘2023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사업을 추진한다.‘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는 그동안 군사규제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접경지역의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DMZ 지역을 관광자원화 하는 평화관광 사업 확산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사업 중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접경지역 지자체별 대표
안세홍 작가의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사진전이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작은창큰풍경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사진전은 일본군 성 노예 피해가 단순히 우리나라만의 아픈 역사가 아님을 알리고 외면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여성 인권 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을 포함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중국 등 각 아시아 국가 피해자들의 사진은 역사에 무관심한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특히 일본의 반인륜적 범죄가 피해자들의 가슴속에 여전히 지울 수 없는 깊은 흔적과 상처로 남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안세홍 작가는 '위안부'라는
4일 충북 보은군 법주사에서 조계종 사찰 문화재관람료 폐지를 기념하는 '불교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캠페인 행사'가 열리고 있다.조계종과 문화재청은 해인사와 법주사, 불국사 등 조계종 산하 65개 사찰이 문화재 관리 비용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이날부터 관람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그동안 관람료를 내야 들어갈 수 있었던 사찰을 이날부터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에 따라 징수가 시작됐으며 약 61년 만에 면제로 전환된 것.정부는 올해 4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찰 문화재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날 우리들은 자란다' 기획전을 진행한다.'어린이날 우리들은 자란다' 기획전에서는 이벤트 대상 도서를 포함해 어린이/유아/가정 분야 도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깜냥 스티커', '산리오캐릭터즈 타포린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이지은 작가의 '숲속 눈호랑이 퍼즐', '산리오캐릭터즈 물병 파우치' 등이 증정된다.해당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어린이날 도서로는 , , 등이 있다.또한, 예스24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