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권이면 누구나 AI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AI 초보’를 위한 책

‘누구나 배울 수 있는 AI디자인’이라는 컨셉으로 출간 전부터 많은 관심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 / 리드썸 출판사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 / 리드썸 출판사

근래 가장 뜨거운 감자로 연일 매체에 오르고 있는 소식이 있다. 바로, AI에 대한 놀라운 발전 속도와 지금도 산업 곳곳에서 AI를 도입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소식들이다. 점점 AI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리드썸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이면 AI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신간을 출간했다.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는 컴퓨터 및 IT, AI 전문서적이 아닌 자기계발, 취업 분야의 책이다. 즉, 남녀노소 쉽게 읽고 따라 할 수 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책만 따라 하다 보면 저절로 AI디자이너가 될 수 있다.

AI는 우리가 잠든 시간에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머지않은 미래에는 AI가 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이야기와 그 일자리가 나의 일자리가 될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하지만 당장은 나와 너무 먼 이야기 같고, 지금 당장 일어난다고 해도 내가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AI한테 일자리를 빼앗기면 어쩌지?’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막연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해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가 해답을 내놓았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회사원, 개인적으로 더 발전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직장인, 출산과 육아로 지쳐있지만, 나를 위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경단녀, 혁신적인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 취준생 등 미래가 막연한 사람 등 본인이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이 책을 주목해야 한다.

미래에 AI는 내 직업을 뺏어갈 적이 아니다. 오히려 나를 도와줄 동역자다. 동역자와 함께 미래를 이끌 것인가? 변화의 흐름 앞에 현실을 거부하며 손 놓고 바라보고만 있을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그래도 어렵다면 그냥 '따라 하다 보면 나도 AI디자이너'를 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AI디자이너가 되어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양현진은 현재 포스코홀딩스에 재직 중인 정보보안 전문가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사 및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국제공인정보시스템 보안, 데이터베이스 국제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 선임심사위원이며, 2023년부터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평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AI에 대한 어렵고 복잡한 두려움 속에서 진짜 초보도 실현 가능한 내용만 선별했으며, 자세하지만 읽기 쉽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핵심만 알차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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