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18일 여야 각 당 및 22대 총선 공천자를 향해 “총선 공천 컷오프 대상자와 경선 패배 후보들의 각 선거구별 선대위원장 추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충청은 이날 성명을 내고 총선 공천자에게 축하와 낙천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함께 전한 뒤 “갈등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여야 각 당의 정당 민주주의를 확립해야 한다”며 주장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어떤 이유에서 총선 후보 공천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든, 시대적 변환기에 겪게 된 피할 수 없는 희생이라”면서 “그것이 강요된 일이었던 자의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 등 26년간 중앙정부 공직 경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검사 경력을 통해 입법 및 예산심사 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또 지난해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돼 사고당협이었던 대덕구의 지역 조직을 재건·통합했으며 최근에는 경선 상대였던 이석봉 후보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전 현직 시·구의원들을 포섭하는 등 지지세를 확산 및 규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경호 후보는 대전 5개 구 중 가장 낙후된 대덕구의
박경호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개소식은 내외빈 소개 및 축사, 박경호 예비후보 인사말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우택 국회 부의장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국민의힘 대덕구 당협위원장을 역임한 박경호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지난달 27일에는 국민의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이석봉 예비후보에게 승리해 공천을 확정 지었다.지난 2일 이석봉
이석봉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장동 탄약창 이전에 대한 강한 해결 의지를 밝혔다.27일 이석봉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덕구 장동 제1탄약창은 400만㎡로, 지난 1959년부터 1992년까지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탄약창이다. 현재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부대에서 관리하는 각종 탄약과 총포류가 보관돼 있다.대덕구와 장동 지역 주민들은 군부대 이전과 사유재산권 제약,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난 2008년부터 탄약창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국방부와 탄약사령부의 비협조로 제동이 걸린 상태다.이에 이 후보는 장동 탄약창
이석봉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는 최충규 현 대덕구청장과 정용기 전 국회의원의 핵심 측근들을 선거캠프에 합류시키며 경선 준비를 위한 조직구성을 완성했다고 밝혔다.22일 이 후보에 따르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현 최충규 대덕구청장 선거캠프의 핵심인물이었던 박성만 후원회장과 정인수 조직본부장이 캠프에 합류했다.또 이 후보는 대덕구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한 정여택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공천 준비를 넘어 본선 레이스를 위한 전력 강화에 한창이다.정용기 전 의원의 핵심 인물인 이용기 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도 이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 간 경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박경호 예비후보가 이석봉 예비후보 측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선의의 경쟁을 하고 경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선을 넘어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석봉 예비후보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그는 전날 이석봉 예비후보 캠프에서 발송한 공보 문자를 문제 삼았다. 문자에는 '반 정용기를 기치로 내세우며 당을 분열시키는 후보', '청년정책 하나 없는 후보'라는
친 정용기 인사인 이용기 대전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가 국민의힘 이석봉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용기 시의원과 대덕구 청년위원회는 19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설명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저는 얼마 전 정용기 전 의원으로부터 공천받은 5명의 시·구의원 중립선언에 동참하지 않았다”며 “정 전 의원과 2016년 전당대회 때부터 함께 해왔고, 22대 총선 역시 정 전 의원을 기다리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신의와 의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제는 지금껏 우리가 추구해 온 대덕구의 가
김용경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최근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질서 있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586세대를 청산하지 못하고 본선에 필패(必敗)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대전 지역 국민의힘의 공천의 경우 지난 17일 유성을 이상민·동구 윤창현 등 현역의원들은 단수공천으로 결정되고, 18일에는 대덕구 박경호 예비후보와 이석봉 예비후보·유성갑 윤소식 예비후보와 진동규 예비후보가 각각 2인 경선으로 발표되었다.현재 대전의 7개 지역구 가운데 4곳은 공천 후보가 확정되거나 경선이 결정되었고, 서구갑·서
이택구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변화’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서구을의 ‘30년 대계’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인 후 특히, 지난 12년간 지역발전이 외면 받은 만큼 ‘유능한 일꾼’이 ‘유쾌한 변화’를 통해 ‘상전벽해’할 서구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서구미래캠프에 따르면, 이택구 예비후보는 17일 오후 1시에 진행된 개소식에 출마 예정자와 지지자 등이 사무실을 가득 메우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이병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정명국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재경 대전시의
국민의힘 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온라인 상품권 사용범위 확대를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설명절 온누리상품권 발행으로 인해 손해를 보게 되는 소상공인들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지난 15일 대덕구 상점가에서 시민들을 만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한 소상공인은 "설명절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해 시민들의 소비를 촉진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골목 하나를 차이로 사용처에 해당이 안되는 경우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고 의견을 냈다.이에 이 후보는 “현재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국민의힘 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노인 돌봄 체계 구축을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요양보호사는 노동 강도가 높아 청년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으로 분류되는 데다, 이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 동포 간병인들은 상대적으로 무자격자가 많다”며 “수요·공급 격차를 줄일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를 타개할 방법으로 ▲ 대전·동남아 국가 자매결연 및 인력 수급 ▲ 요양보호사 비자 신설 ▲ 이민자 유치 후 간병인 양성 교육 ▲ 자매결연도시 요양보호사 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7일 오전 11시 대전역 서광장 일대에서 설 명절맞이 귀성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 명절 맞이 귀성 인사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동구(윤창현)·서구갑(김용경·조성호·조수연)·서구을(강노산·양홍규·이택구)·대덕구(이석봉) 예비후보들과 박희조 동구청장 그리고 송인석·김선광·민경배·이재경 대전시의원, 오관영·강정규·박철용 동구의원, 김석환·이정수·김옥향·오한숙 중구의원, 설재영·홍성영 서구의원, 이희환·한형신·이희래 유성구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 예비후보들은
국민의힘 이상민(대전 유성을) 국회의원과 이석봉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가 유성-대덕을 제2의 판교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이석봉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이상민 의원과 만나 "대덕 특구 R&D 성과물 상당수가 서울과 판교 등 수도권에서 사업화되고, 일자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유성구와 대덕구를 연결해, 스타트업 산단을 조성하자"고 강조했다.이상민 의원은 "두바이 칼리파가 처음 계획하고, 시공을 할 때 성공을 장담하던 이는 없었으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최고의 관광자원이 되고, 부호들이 모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은 지난 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고) 김수광·故(고) 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하고 두 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지난 1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은 지난 3일(토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동구(윤창현·한현택)·중구(강영환)·서구갑(김용경·조성호·조수연)·서구을(강노산·양홍규·이택구)·유성구갑(진동규)·대덕구(박경호·이석봉) 등 22대 총선 예비후보들과 김선광·이한영 대전시의원, 김옥향·안형진·오한숙 중구의원,
국민의힘 이석봉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을 만나 ‘K-네옴 시티’ 공약의 비전을 설명하고 첨단 R&D벨트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석봉 예비후보는 카이스트와 산학연계를 기반으로 대덕연구단지와 인접한 대덕·신탄진 생활권에 기술사업화 지원에 특화된 스타트업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이광형 총장은 “카이스트의 뛰어난 연구·개발인력을 대전지역이 적극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스타트업 특화 단지 조성, 대청네옴시티 추진과 R&D 밸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고향 유성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조수연·박경호·이택구·이석봉·진동규·조성천·조성호·김경호·김경석·김용경·성선제 등 총선 예비후보들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월 10일 윤소식 예비후보의 이름처럼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상민 국회의원 또한 "대전 유성에서뿐만 아니라 대전 전 지역구
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정용기 전 의원의 후원회장 출신 A씨가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출신으로 대덕구의 일등 도시 도약을 준비 중인 이석봉 예비후보는 22대 총선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 후 활발한 지역 활동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대덕구 주요 인사들과 접촉점을 늘려가며 세력도 크게 확장하는 중이다.특히, 대덕구가 정용기 한국난방공사 사장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용기 사장의 탄탄히 관리가 된 지역구이기에 포스트 정용기가 누가 될 것인가로
이석봉 국민의힘 대덕구 이석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대전 로컬 서점 은유림에서 KAIST와 충남대 대학 및 대학원생 등 청년들을 만나 ‘젊은이들의 지방 도전’이란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이석봉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12% 대 88% 구도의 국가라”면서 “12%에 해당하는 수도권에 인구의 반이 몰리며 국가의 지속가능성이 의심 받고 있고, 젊은이들은 88%를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여기고 개척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모임을 주도한 정원식 씨는 “서울에서 일하고 있지만, 고향인 대전이 활성화되기를 바래 지역
국민의힘 이석봉 전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당초 그는 유성을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혔으나 대덕구로 노선을 선회했다.이석봉 전 부시장은 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덕구를 대전에서 가장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대덕구는 대덕연구단지와 맞닿아 있고 천혜의 자원인 대청호가 자리 잡아 어느 지역보다 발전과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대덕연구단지에서 나오는 스타트업들이 갑천을 경계로 관평동에 머물러 있는데 이를 갑천 너머 대전 산단 및
서산상공회의소는 19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3고 위기, 글로벌 안보위기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기업인들이 모여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석봉 서산세무서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이연희, 이용국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서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과 우수기업인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우수기업인 표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