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온다.대전 동구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오는 5월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올해는 18개 업체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공간은 물론 미디어파사드 영상송출, 사진공간 등 볼거리와 투호, 제기차기,
전남 해남군 주민참여형 자원순환 시스템의 거점이 될 자원순환복합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해남군 해리에 위치한 자원순환복합센터는 2020년 정부 그린뉴딜 과제인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을 통해 해남읍 해리에 지상 3층, 1,114㎡ 규모로 신축됐다.센터 1층에는 재활용품 교환센터와 리필샵, 2층에는 교육장 및 재활용품 나눔공간, 공유물품 대여센터, 기획전시공간이 들어섰다.3층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자원순환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미디어파사드와 MR의 입체 체험교육장을 조성하였고, 주민들이 자원순환 포인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15일부터 대전의 야간 대표명소인 엑스포과학공원을 야간 개장을 한다고 밝혔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엑스포과학공원은 기존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에 야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레이저와 고보조명을 추가 설치하여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빛과 물의 향연이 펼쳐진다.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빛을 내뿜으며 음악분수와 결합된 연출도 가능하며, 물빛광장의 12미터 높이의 사이언스트리 22개에 설치된 고보조명은 빛과 물이 만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대전 꿈씨 시조 꿈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이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에 이어 레이저와 고보조명(로고젝터)이 추가 설치돼 미디어아트 공연장으로 새 단장됐다.14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야간경관 특화사업으로 설치된 레이저는 한빛탑 전망대 아래에서 통합시스템으로 연출, 다양한 모양으로 빛을 내뿜어 음악분수와 결합 연출이 가능하다. 고보조명은 물빛광장의 12미터 사이언스트리 22개에 설치돼 빛과 물이 만나는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레이저와 고보조명은 기존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와 연결된 통합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계절 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연휴가 이어지는 민족 대명절 설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두꺼운 목도리에 털장갑을 껴도 집 밖으로 나서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가족 혹은 연인, 친구들과 함께 힐링이 가득한 충남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온천 여행부터 역사문화 여행까지 충남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를 소개한다.◆청양=알프스마을에서는 18일까지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장은 대형 얼음분수, 눈과 얼음으로 만든 조각 작품들이 전시돼 마치 겨울왕국을 연상케 한다.칠갑산 얼음 분수축제에는 △얼음 썰매 △눈썰매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 복지·문화 분야에서 7개의 우수기관 표창 수상과 9개 공모사업에서 35억 원을 확보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구에 따르면 우선 복지 분야에서 총 7개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것은 물론, 4개의 공모사업 선정됨에 따라 총 29억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어린이집 환경개선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보육정책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성과라 할 수 있다.또, 보건복지부 주관 ‘노
“국내외 경기둔화 등 위기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낸 한 해였다고 자부합니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올 한 해를 이같이 평가하며 다가오는 2024년은 대덕이 본격적으로 도약하고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최충규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 6개월간 지역 핵심 현안 및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구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속속 많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라며 “함께 노력해 준 대덕구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28일 구에 따르면 2023년 대표적 성과로 우선 ‘2
전남 화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사업비 595억 원)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서 부산, 울산, 광주, 전남, 경남 등 5개 광역시ㆍ도 40개 시ㆍ군의 광역관광 개발계획으로 K-컬처, K-관광을 활용하여 하루 더 머무는 남부권 ‘K-관광 휴양 벨트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확정된 화순군 사업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2·3단계로 추진되며,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메리 한빛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공사가 시민들에게 즐겁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크리스마스 소품이 가득한 플리마켓 ▲푸드트럭 ▲난방쉼터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사는 ▲6m 크리스마스 트리와 경관조명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미니 로켓 꿈돌이’ 등 포토존을 설치해 연말 크리스
대전 대덕구는 '올해 구민들이 뽑은 10대 이슈’를 선정한 결과, ‘2023년 대덕물빛축제’가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10대 이슈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패러디한 ‘나는 VOTE, 2023 대덕구 이슈 10’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1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투표는 주요 이슈 18개 중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고 총 2만 6568표가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구민들의 높은 관
천안시 문화예술과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이 6일부터 10일까지 천안시 신부문화공원에서 '천안문화도시 WINTER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2023 천안문화도시 WINTER 페스타'는 겨울에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15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된다. 공원 내 LED전구 및 빛을 활용한 경관 조성, 게릴라 경품 이벤트, 천안문화도시 성과공유형 팝업 전시, 성과공유 발표회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함께 미디어파사드 Magic Canvas in Che
세종의 대표 야경 명소인 이응다리가 형형색색의 조명과 트리, 화려한 레이저쇼,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곱게 물들었다.세종시는 2일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금강수변 상가 일원에서 ‘2023 세종 빛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1,446명의 시민과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홍성국 국회의원, 유재원 한국영상대총장이 참여했다.특히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등 1,446명이 일제히 엘이디(LED) 조명을 밝히며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의 성공을 기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가 12월 2일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를 이어간다.세종시의 겨울축제로는 처음 열리는 ‘세종 빛 축제’의 시작과 더불어 세종 시민들과 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으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대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막한다.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 세종 빛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국장은 축제 개요와 관련하여 “우리 시는 올 연말 금강변 정취를 아름다운 빛으로 즐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축제의 중심이 되는 이응다리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찾는 지역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문체부의 ‘2023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한국관광공사의 ‘2023
세종시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 남측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 점등행사’에 참가할 국민 1,446명을 모집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는 축제 명칭,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연출까지 시민참여를 토대로 이뤄진 만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또한 시민들과 시작한다는 의미다.점등 행사는 개막식 공연 직후 있을 예정으로, 참가자는 주요내빈과 함께 이응다리에서 LED 봉을 들고 사회자의 점등 신호에 맞춰 일제히 점등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하게 된다.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전국에 있는 관광객이 기차를 타고 세종을 방문해 ‘2023 세종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도 연계 세종관광 테마상품이 개발된다.세종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세형 한국철도공사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세종시 관광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세종시의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 테마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아울러 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종시의 매력을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8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의원 연구모임 ‘미디어파사드와 ICT를 활용한 연구모임(대표 정선희 의원, 이하 스마트시티 연구모임)’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시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천안형 스마트도시’ 무엇을 준비하나라는 주제로 산업계·학계 전문가들과 지역특화형 스마트도시에 대한 구상과 의견을 교환다.대표를 맡고 있는 정선희 의원은 토론에 앞서 “도시의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기에 앞서 현대의 기술과 산업동향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맥락을 이어가야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8일 오후 3시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천안시도시재생어울림센터 3층)에서 연구모임 ‘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대표 정선희 의원, 이하 연구모임)’이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밝혔다.현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선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이번 연구모임은 천안시 명품화·ICT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 대민소통을 목표로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대표 김호영)와 함께 연구활 동중이며, 대표를 맡고 있는 정선희 의원을 비롯하여 이종담·이상구·육종영·이지원·김명숙·강성기 의원 등 7명으
세종시가 오는 12월 한 달간 이응다리와 금강변 일원에서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11월 1일부터 축제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세종시는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높은 19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2일 대표 랜드마크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금강의 수려한 경관과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의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금강보행교 ‘이응다리’는 한글이 반포된 1,446년을 기념해 1,446m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복층형 보행 교량으로 상단부는 테마형 보행도로·하층부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아름다운 야경으로 주목받으면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세종시 대표 문화관광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