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에 참여할 여행자 220명(총 10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음성군과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 ㈜잼토리가 함께하는 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인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이달 26일부터 10월까지 총 10회 운영된다.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는 △(학)건국유업-토핑으로 요거트 즐기기 △㈜세모-핸드워시 만들기 △에쓰푸드(주)-소시지 만들기 △우리와(주)-반려견 동반 교육프로그램 및 어질리티 체험 및 반려견 목걸이 만들기 △㈜여명-스마트팜 텃밭, 고추화분 만들기 및 화덕피자 체험 △코리아크래프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메가쇼 2024 시즌1’에 참가해 지역 농가형 가공업체들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는 군내 6개 업체 ▲더덕골(장류) ▲부엉이네오솔길(차류, 복합조미소스류) ▲산들푸드영농조합법인(소스, 육수, 밀키트) ▲㈜대산영농조합법인(액상차) ▲다농농장(장류) ▲이히브루(수제맥주) 가 참가해 특색있는 홍성군만의 농식품을 선보였으며,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구둘연 더덕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맛과 영양이 훌륭한 홍성 먹거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13개 읍면별 생활개선회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 실현을 위한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를 기반으로 열심히 배우고 나누는 농촌문화 조성, 영농방법 개선 등 탄소농업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먼저 견과류를 활용한 호두강정 상품화로 여성의 강점인 조리와 가공 솜씨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했으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신성한 청룡의 해를 맞아 새 해에는 하늘로 힘차게 비상하는 용처럼 우리지역 경제도 활력을 더해서 시민 여러분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제천에는 용의 머리를 뜻하는 용두산이 있고, 용두산에서 흘러나온 물이 가득 담긴 의림지와 하늘을 나는 용이라는 뜻의 비룡담 저수지가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영험한 용의 기운을 가득 담아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한 해 동안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보령시는 지난 30일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보조사업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결과물의 발표 및 전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령시는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10개 팀을 선정했다.공모에 선정된 각 팀은 9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7일 주말 동안 펼쳐진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하 추진단)과 이인면 찰방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락, 바비큐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인 바비큐두렁마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가족·연인·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고, 특히 유명 바비큐 요리사와 함께한 ‘통돼지 바비큐 해체쇼’는 텍사스 바비큐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져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이를 맛본 관광객들은 입을 모아 깊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잇슈창고 대평리 364 농부시장’을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평리 364 농부시장은 소비자와 농민, 청년창업자가 직접 만나는 농산물 직거래 행사로 홍성잇슈창고 실외 마당에서 열린다.대평리 364 농부시장에서는 농사지은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탕후루, 오픈샌드위치, 한돈바베큐, 지중해식 호박전, 땅콩버터 등 현장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농부들이 직접 선보인다.농부시장에 출점하는 22개 팀은 유기농 햅쌀, 커피나무, 자연재배 쌀로 만든 수제맥주, 지역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이 오는 9일 유성온천공원에서 ‘2023 온천1동 들썩들썩 온천마을 축제’(이하 마을축제)를 개최한다.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이번 마을축제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준비까지 손수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축제로 진행되며 ▲주민노래자랑 ▲체험부스(플리마켓) ▲온천수물놀이장 ▲우산거리 조성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특히, 또다른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유성골든에일수제맥주축제’와 병행 추진될 예정으로, 기존 마을에서 열리는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영기
대전 유성구는 23일 바이젠하우스로부터 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임성빈 바이젠하우스 금강브루어리 대표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한편, 바이젠하우스는 지난 2020년 구와 협약을 맺고 유성의 수제맥주 ‘골든에일’을 개발했다.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서는 지역 맥주 브루어리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영암 특산물 무화과로 만든 막걸리, 쌀과 고구마로 제조한 수제맥주 출시가 가시권 안에 들었다.영암군이 최근 삼호주조장과 ‘지역 대표 전통주 브랜드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음회도 진행됐다.영암 대표 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협약식과 시음회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이외에도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과 의원, 임정빈 농협영암군지부장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영암군과 삼호주조장은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전통주 개발 협력 강화, 전통주산업 성장·발전 기반 마련 등에 나선다.특히, 다음달 15~17일 열릴 영암 무화과축제에서 막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8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3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20일 유성서에 따르면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 등 총 60여 명이 7개 조를 편성, 행사장 인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특히 음악과 수제맥주가 어우러지는 행사인 만큼, 주취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최대 가용인력을 동원, 유림공원 동편뿐만 아니라 서편
한여름밤 재즈음악회와 수제 맥주가 어우러지는 대전 유성구의 고품격 여름 문화축제 '유성 재즈&맥주페스타'가 18일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이날 찾은 행사장은 무더운 여름밤 감미로운 재즈 아래에서 맥주를 즐기러 온 가족, 연인, 친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유성, 재즈에 취하다…"도심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멜로디"축제 첫 날인 18일은 메이킹보이즈, 재즈밴드 판도라, 로페스타 집시밴드, 말로 밴드 등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했다.이날 유림공원에 울려 퍼진 감미로운 성곡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무더위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한항공이 수제 맥주 ‘칼스라거(KAL’s Lager)’를 선보인다. ‘칼스라거’는 오는 27일부터 전국 이마트24 편의점과 모바일 앱에서 단독 판매된다. 2020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5관왕을 휩쓴 플레이그라운드 브루어리가 맥주를 생산한다.‘칼스라거’는 맥주 홉의 열대 과일향과 청량감이 풍부해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푸른 하늘을 날아가는 항공기 이미지로 여행의 설렘을 반영했다.대한항공과 이마트24는 ‘칼스라거’ 출시를 계기로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스카이패스 마
대전 유성구가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3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개최한다.19일 구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의 콘셉트는 ‘한여름밤 휴양지의 비치바(Beach bar)’로,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특히, 맥주부스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컵 대신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행사장 조성에 폐목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제로 구현할 계획이다.축제 이름처럼 맥주와 공연 출연진도 화려하다.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인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
대한민국 대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 상생을 넘어선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아웃백은 지난 16일 성동구에 위치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이하 아웃백 희망콘서트)는 성동구와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bhc그룹 아웃백이 함께 준비한 나눔 행사다. 아웃백 희망콘서는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 지역 사회 속 다양한 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LG전자가 만든 맥주의 향과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LG전자는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로 즐기는 마일드 IPA(Mild IPA)’ 캡슐 패키지를 19일 출시했다.LG 홈브루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2019년 출시 이후 ▲인디아 페일 에일(IPA, India Pale Ale) ▲페일 에일(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필스너(Pilsner) ▲레드 에일(Red Ale) ▲스파이시 IPA(Spicy IPA) 등 맥주를 고객들에게 선보여 왔다.마일드 IPA는 진한 갈색과 풍부한
부산시는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 지원대상을 반려동물 사업 전체로 확대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동·특화 마케팅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유망업종 마케팅 지원사업’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으로 업종별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었다. 2017년 수제맥주가 처음 선정된 이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21년) ▲반려동물 수제간식(2022년)이 선정된 바 있다.올해는 지난해 반려동물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안보여요..."지난 27일 찾은 대전 동구 중앙시장. 매서운 한파도 문제지만 고물가 상황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었다.중앙시장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해온 A 씨는 의자에 앉아 시장 거리를 내다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치솟은 물가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굳게 닫은 탓이다.A 씨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힘들다”며 “주부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재룟값이 올라 팔아도 수지타산이 안 맞고 가격을 올리고 싶지만, 손님이 떨어질까 꿈도 못 꾼다
수제맥주의 명가 스퀴즈 브루어리가 국내 최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와 만나 ‘책맥’을 출시한다.트레바리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7년간 약 7만명이 트레바리가 운영한 4000여개의 독서클럽에 참여해 1만 6000여권의 책을 함께 읽었다.또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소영 전 대법관, 김세연 전 국회의원, 장강명 작가, 황두진 건축가 등 3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이 트레바리에서 모임장으로 활동했다.‘책맥’은 맥주와 함께 책을 즐기는 신선한 경험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대전 유성구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2022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를 연다.이번 행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의 계절별 분산개최 방침에 따라 한여름밤 재즈공연과 다양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여름축제로 기획됐다.축제에는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디바 웅산의 정통 재즈공연 ▲ 유성재즈악단, 봄사노바 등 지역 재즈밴드의 공연 ▲ 브로컬리너마저, 예람 등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바이젠하우스와 연계한 지역특화상품 유성맥주를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가해 축제를 풍성하게 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