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8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3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송재준 서장(첫 줄 오른쪽)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첫 줄 왼쪽)이 유림공원에서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 유성서 제공)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8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3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송재준 서장(첫 줄 오른쪽)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첫 줄 왼쪽)이 유림공원에서 도보 순찰을 하고 있다. / 유성서 제공)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18일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3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공동체치안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일 유성서에 따르면 최근 흉기 난동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원 등 총 60여 명이 7개 조를 편성, 행사장 인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음악과 수제맥주가 어우러지는 행사인 만큼, 주취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최대 가용인력을 동원, 유림공원 동편뿐만 아니라 서편광장까지 순찰 노선을 확대하는 등 빈틈없는 가시적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송재준 서장은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한 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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