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3일 바이젠하우스로부터 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기탁식 /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3일 바이젠하우스로부터 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기탁식 /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3일 바이젠하우스로부터 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성빈 바이젠하우스 금강브루어리 대표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바이젠하우스는 지난 2020년 구와 협약을 맺고 유성의 수제맥주 ‘골든에일’을 개발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서는 지역 맥주 브루어리로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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