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희망콘서트 개최 위한 후원금 1억 원 기부... 지역 상생 넘어 자원봉사자 위한 사회공헌 실현

대한민국 대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 상생을 넘어선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아웃백은 지난 16일 성동구에 위치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콘서트(이하 아웃백 희망콘서트)는 성동구와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그리고 bhc그룹 아웃백이 함께 준비한 나눔 행사다. 아웃백 희망콘서는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우리 지역 사회 속 다양한 곳에서 힘써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아웃백 희망콘서트에는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자원봉사자 및 각 수요처 관리자 등 총 400여명을 초청했다. 초청된 인원들은 실제 지난 3년간의 펜데믹 기간 동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 소속 관련 기관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실제 지자체 내 보건소, 복지단체 등 지원 인력이 필요한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엔데믹 전환을 이뤄낸 숨은 영웅들이다.

아웃백과 성동구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이번 희망콘서트를 통해 보상 드리고자,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음식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를 마련했으며, 특히 bhc그룹의 아웃백은 행사 개최를 위한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후 6시부터 본격 시작된 아웃백 희망콘서트 행사장에는 다양한 부스가 차려졌다. 아웃백 부스에서는 대표메뉴들로 꾸려진 아웃백 도시락 세트를 마련, 맥주 부스에는 수제맥주 체험존을 운영하며 음료를 제공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채워졌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박현빈, ’트로트 비타민‘ 가수 윤수현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했다.

bhc그룹은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 bhc 히어로를 비롯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채로운 CSR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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