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치르는 대전의 모든 수험생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제목의 논평 발표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3일 '수능을 치르는 대전의 모든 수험생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수험생과 내일의 청년 모두를 격려했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3일 '수능을 치르는 대전의 모든 수험생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수험생과 내일의 청년 모두를 격려했다. / 뉴스티앤티 DB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이 수능을 치른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3일 ‘수능을 치르는 대전의 모든 수험생 그리고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수험생과 내일의 청년 모두를 격려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늘, 대전의 1만 6,131명의 수험생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한다”면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그 결실을 마음껏 맺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이은권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능을 보거나 보지 않는 모든 대전의 젊은이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이며, 모두가 각자의 길에서 빛나길 바란다”면서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걸어온 과정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이어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인생의 전부가 아니며, 시험장에 들어선 학생뿐 아니라 각자의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모든 청년이 대전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피력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대전의 청년이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며, 청년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와 든든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다시 한 번 오늘의 수험생과 내일의 청년 모두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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