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전광역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공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강조

유성구의회는 27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대전광역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국민의힘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명숙 의원 제공
유성구의회는 27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대전광역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국민의힘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이명숙 의원 제공

유성구의회(의장 김동수)는 27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대전광역시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국민의힘 이명숙(초선, 전민·구즉·관평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배드민턴협회로부터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배드민턴 인프라 확충과 동호인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된 이번 공로패는 특히, 이명숙 의원이 ‘체육인 인권 보호·증진 조례’와 ‘달리기 활성화·지원 조례’ 등을 발의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간담회’와 ‘장애인을 위한 전용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 강화와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명숙 의원은 “이번 공로패는 지역 체육인 모두가 함께 만들어주신 성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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