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오는 3일 오후 3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귀향 인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고, 민생 안정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조국혁신당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날 행사에는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와 당원들이 현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고, 지역 경제와 서민 생활 회복을 위한 조국혁신당의 정책 방향과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이번 명절 인사를 시작으로 2026년 6.3 지방선거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황운하 위원장은 “민생 위기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이 중심이 되어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