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심사·현장방문·시정질문 통해 시민 중심 의정활동 전개
홍성표 의장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40만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갈 것" 다짐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는 26일 제26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된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실시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 결과 원안 가결 42건·심사보류 1건·부결 4건·보고종결 7건 등 총 5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6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 더불어민주당 천철호(초선) 의원이 ‘젊음의 봉사, 노년의 버팀목 되는 봉사시간 환원제도’를 ▲ 더불어민주당 이춘호 의원이 ‘다시 찾는 아산! 머물고 싶은 아산!’을 주제로 발언했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40만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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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