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2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4월 10일 치러진 천안시의원 (아)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은석 의원의 의원 선서와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이 있을 예정이며, ▲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5분 발언 ▲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대형버스 도입(이상구 의원) ▲ 천안시의 효율·효과적 대중교통망 조성을 위해 철도사업에 전문화된 행정조직이 필요(장혁 의원) ▲ 천안사랑 가치 소득 보상제도 도입(정선
대전의 관문인 북대전IC 주변과 대덕특구의 중심 거점인 도룡지구에 위치한 공동관리아파트 부지의 경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조원휘(국민의힘, 유성3) 대전시의원은 7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대덕특구 주요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경관 행정을 촉구했다.그는 “북대전IC 주변의 경관은 과학도시, 일류경제도시에 어울리지 않는 경관”이라며 “기존 만남의 광장 주차장이 상시 포화상태로 이용에 불편함이 크고, 북대전IC 시외 및 공항버스터미널 시설 개선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도룡지구는 대덕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김용경(초선, 부춘⋅성연) 의원이 서산타임즈(대표이사 이병열)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용경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권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특히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경 의원은 지난 3월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9일 제106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관련 중흥 우회구간 2차선을 4차선으로의 확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사업이 4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으나, 중흥2교~증흥3교 1.1km 구간은 2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면서 “4차선으로 확·포장을 건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윤명수(재선) 의원은 “공사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1일 유영채 의원이 제26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천안의 첫 프로축구 여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천안시티FC는 올해부터 K리그2에 합류하게 되었고 이제는 2023시즌이 종료되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유영채 의원은 “지난 제256회 임시회에서 ‘시민프로축구단 활성화를 위한 제언’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천안시티FC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활동’과 더불어 구단 내 제기된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질의를 하였으며 올해 의정활동은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19일 제106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시정질문·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16건·동의안 10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등 총 28건을 심사하여 본회의 상정 후 최종 30건을 의결했다고 전했다.또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김명진(3선) 부의장을 비롯해 총 1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병하(초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천안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제26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천안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전문가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천안사랑상품권운영협의회 설치 및 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이병하 의원은 “지자체별로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에 대한 입장이 상이하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3일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과 시정질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원님들과 항상 관심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시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알기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17일 ‘제105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3일부터 12월 19일까지(27일간) 제106회 제2차 정례회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당진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11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포함한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또한 당진시장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8일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넷째 날인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정선희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정선희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 공사설계 ▲ 각 기금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정선희 의원은 맑은물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공사 중 공사설계 변경 사유의 대부분이 지장물 간섭으로 확인되는 이유에 대해 질문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으며,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사업을 실시할 때 다른 지장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다른 기관에 협조 요청 등을 하지만 실제 공사를 진행하면 예기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둘째 날인 24일 제26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유영진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유영진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내 통학차량 주정차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유영진 의원은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내 교통안전시설이 확대되었으나, 교통사고 수는 줄지 않았던 점과 급속히 증가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민원이 증가한 사안을 강조하면서 천안시의 대책을 촉구했다.유영진 의원은 이어 “천안시내에는 총 14곳(동남구 7곳·서북구 7곳)의 통학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첫날인 지난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권오중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 미나릿길 관련 ▲ 유개승강장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는데, “요즘 여행을 가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방문 후기가 좋은 곳을 보고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천안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나릿길 벽화마을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가면 지저분한 환경과 방치되어 있는 빈집 등의 문제로 관광객에게 실망감은 안겨준다”고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이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이지원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업무(복지)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이지원 의원은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조기이직 문제가 천안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유출은 인력공백으로 이어져 천안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부르고 이는 결국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천안시에서 제출한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이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김길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 노인체육대회 관련 ▲ 동물정책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김길자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청사 내 CCTV 개인정보열람을 신청하면 50% 정도가 확인이 불가한 영상으로 민원인이 답답함을 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청사관리팀이 CCTV의 사각지대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점검해달라”고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245회 임시회에서는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주요 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달라”면서 “특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과 국가적 채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면제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제245회 본회의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제263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16일 열리는 제263회 임시회에서는 국민의힘 장혁 의원의 ▲ 천안시 서북구의 학교 과밀 문제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의 ▲ 지역화폐 활성화에 관한 제언, 국민의힘 유영진 의원의 ▲ 천안시 출생 미신고 영유아 보호 지원 마련 등 시정 현안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 천안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 천안시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 실시·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3건·시장 제출 30
이장우 대전시장이 천변도시고속화도로에 철저한 회계감사를 약속하며 민자운영 기간 종료 후 채무액의 조기 상환 및 통행료 폐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영삼(국민의힘, 서구2) 대전시의원은 2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과도한 운영비 사용과 채무상환 지연 논란 등을 질의했다.이날 김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공식적인 직원은 12명인데 영업소 외주 용역 인원 64명으로 총 76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4.9km 구간에 과연 이 정도의 인력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운영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2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8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68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과 처리를 요구했으며, 이틀간의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현안 사업도 점검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8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 3건, 승인안 5건, 건의안 1건, 예산안 8건 등을 처리했으며, 통과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2023년도 예산안은 각각 6조 5,313억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본회의에서는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보고 ▲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당진시 의정회 설치 및 지원 조례안’ 등 9건 ▲ 총무위원회 소관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 ▲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학융합지구 장학금 지원 출연 동의안’ 등 16건 등 총 53건의 부의안건이 가결됐다.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3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