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와 복지관 관계자 격려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다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 다할 것" 강조

종로구의회는 25일 김종보 의원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밝은 빛, 따뜻한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김종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는 25일 김종보 의원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밝은 빛, 따뜻한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 김종보 의원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25일 김종보 의원이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추석맞이 ‘밝은 빛, 따뜻한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추진되었고,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는 쌀 10kg 85포대를 기부했으며, 향후 복지관을 통해 종로구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보 의원은 전달식에 참석해 나눔 활동을 준비한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와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후원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는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누구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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