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대상...인문학적 소양과 국제 감각 함양 모색
라도균 의장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하여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 강조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11일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중국의 빛과 그림자’ 를 주제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인민경영연구소 유광종 소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중국의 역사·문화·정치 이해와 관련한 인문학 교육을 통하여 국제 정세 및 교류에 대한 이해의 폭을 확장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라도균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종로 발전의 초석 마련을 위해 국제 감각을 함양하여 우리의 경쟁력을 키우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통하여 정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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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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