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 주최...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한민국시장군수협의회 후원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개최..."주민 삶 바꾼 의정활동 정책 혁신으로 이어지다"..."주민의 삶에 직접 닿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갈 것"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한민국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이미자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미자 의원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순한 민원 해결을 넘어 정책 형성 과정에서 주민·전문가·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며, 거버넌스 기반의 실질적 개선을 주도하는 등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방자치 부활 30여 년을 맞아 분권형 정치 리더십과 참여 기반 거버넌스 확산을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과 민주주의의 미래를 이끌 우수 지방정치인과 자치단체장을 선정하였다.
이미자 의원은 공모 접수 이후 치러진 면접 심사 등 주요 일정에 성실히 참여했으며, 주민 중심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위한 정책 실행 사례를 중심으로 응모자료를 제출했다.
특히, 이미자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복지 서비스의 체계화와 행정 효율성 제고 등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자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더욱 체계화하고, 행정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거버넌스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직접 닿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