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의원발의 조례안 3건 포함한 조례안 7건·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총 10건 안건 처리
라도균 의장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과 안건들이 구민의 실생활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기울여달라" 당부

종로구의회는 지난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라도균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는 지난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라도균 의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 종로구의회 제공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지난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김종보·정재호·이미자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구정 발전에 대해 제언하였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오는 6월 제342회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원안 가결됨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준비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라도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심도있는 안건 심사와 정책 논의에 힘써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과 안건들이 구민의 실생활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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