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은 지난 25일 동문동 일원에서 청렴윤리경영 실천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실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서산문화재단 임직원을 포함하여 서산시 문화예술과와 문화예술 관련 단체 소속 직원까지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실천 환경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버리면 쓰레기, 재활용하면 자원’이라는 표어 아래 쓰레기 줍기와 분리수거 홍보를 통해 지역 환경 보호에 힘썼다.

(재)서산문화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늘의 분리수거, 내일의 푸른 지구’라는 다짐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임진번 대표이사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청렴 윤리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