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부사동은 동 이웃사랑회가 어린이날 맞이 선물꾸러미 60개(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꾸러미는 시리얼, 컵라면, 음료수 등 10여 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가 있는 저소득가정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옥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원세 동장은 “후원하신 꾸러미는 아이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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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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