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나라사랑공원 현충탑 참배하고, 22대 총선 필승 의지 다져...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와 보훈단체협의회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 인사
"나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친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하고 과반수 의석 차지해야"

국민의힘 당진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정용선, 이하 당협)는 2일 주요 당직자 및 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22대 총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용선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이종윤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진시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정용선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종식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대책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대거 참석한 이날 참배에는 당의 화합을 과시하면서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정용선 예비후보의 헌화 분향에 이어 당직자 및 선거대책위원장의 헌화·분양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진행된 이날 현충탑 참배에서 정용선 예비후보는 인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바친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하고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며 당원·당직자들이 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정용선 필승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용선 예비후보는 현충탑 참배 이후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와 보훈단체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렸다.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이영문 지회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용선 예비후보는 당진 1~3동의 노인회관이 없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국비를 확보하여 호수공원 조성 시에 노인회관을 새로 건립하고, 현 노인회관은 당진 1~3동 노인회관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정용선 예비후보는 보훈단체 협의회 박덕환 협의회장과 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가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한 것은 그만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으로 격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